[다낭]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길다는 케이블카가 있는 바나산 국립공원의 바나 힐스 2 - 사랑의 정원(러 자르뎅 다무르, Le Jardin D'Amour)

[다낭]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길다는 케이블카가 있는 바나산 국립공원의 바나 힐스 2

- 사랑의 정원(러 자르뎅 다무르, Le Jardin D'Amour)

2015.01.18(일)

모린호텔 주변을 돌아본 후 얼른 계단을 내려와

셔틀버스를 타는 줄에 합류했다.

시간에 좀 쫓기기는 하지만 이 정원은 꼭 보고 싶어서

좀 무리를 했다.

파라솔 아래에서 셔틀버스를 기다리며 주변 모습을 담고...

주변이 공사 중이라 사진 찍기도 불편했지만...

돔이 있는 광장쪽도 휘익 살펴보고...

테마파크는 아직은 조성 중인지 여기저기 공사가 이루어지는 모습~

앞팀이 탄 버스 코앞에서...

드디어 차례가 되어 우리도 출발~

산을 깎아 길을 만들고 있었는데,

아직 공사가 덜 끝나서 어수선하고 험하다.

공사 중인 차량이 보이고...

셔틀버스를 타고 가며 바라본 바나 힐스 리조트의 모습

케이블카 모린 역과 린도친 역이 보인다.

셔틀버스에서 내려 d'AMOUR역에서 푸니쿨라를 타게 된다.

 d'AMOUR역 출발~ 사랑의 정원으로...

이런 푸니쿨라를 탔다.

푸니쿨라에서...

4~5분 정도 걸려서 JARDIN역에 도착

우리가 탔던 푸니쿨라

사랑의 정원 안내도

LAM THUY하우스 위

사랑의 다리...

너도나도 사진을 찍으려니 기다릴 수 없어서

남들 찍을 때~ 그냥 슬쩍~

 너무 오래 찍고 있으셔서 할 수 없이... 죄송...

와인 저장고, & 바~

커플 가든

커플 가든

우리팀, 이리 보세요!

전망대에 올라가서 내려다본 풍경~

이런 곳은 인증 샷 꼭 필요해!

생각하는 정원.

비밀의 정원 가는 길~

시간이 부족하니 거긴 포기하고...

영응사 좌불이 보이는 풍경

저곳까지도 갈 수 없어서 바라보기만 하고...

생각하는 정원

다시 커플 정원...

레스토랑

이렇게 무사히 사랑의 정원까지 보고~

다시 푸니쿨라를 타고, 셔틀차를 타고

처음 모였던 테마파크까지 무사히 도착...

시간 늦다며 남들 안 가는 곳 다녀오려니

휴우~~~ 바빴네...

이제 시내로 나가 점심 식사를 한 후

구비구비 하이반 고개를 넘어

베트남 응우옌왕조의 수도였던 후에로 넘어갈 것이다.

돌아올 때는 하이반 터널을 이용하게 된다.

2015.01.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