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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세계/동유럽,발칸

[동유럽 여행 일곱째날 1 - 오스트리아] 숙소에서 바라본 잘츠부르크 시내 풍경

[동유럽 여행 일곱째날 1 - 오스트리아] 숙소에서 바라본 잘츠부르크 시내 풍경

 

유로파 호텔에서 바라본 호엔잘츠부르크  성과 주변 풍경

 

 

2015.08.05(수)

 

아침에 일어나 호텔 밖으로 나가 보았다.

잘츠부르크역이 바로 앞이라니 한 번 살펴보고 싶어서였다.

그런데 숙소 밖으로 나가니

담배를 피우는 남자들과 주변을 서성이는 남자들이

여럿 보여서 포기하고 말았다.

동양 여자 혼자서 낯선 거리를 돌아다니기가 겁이 나서였다.

참 좋은 기회였는데, 에고~ 아쉬워라...

 

 

우리가 묵었던 유로파 호텔

 

 

 

숙소에서 바라본 잘츠부르크 역과 호엔잘츠부르크 성의 아침 풍경

 

 

 

6시 기상, 7시에 아침 식사를 하고...

 

 

 

식사 장소가 15층 전망대여서

식사 후에 잠시 시내 풍경을 돌아보았다.

호엔잘츠부르크성이 보이는 풍경부터 담아보았다.

 

 

 

호엔잘츠부르크성을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돌아가며...

 

 

 

 

 

 

 

 

 

 산들이 도시를 둘러싸고 있는 모습...

 

 

 

 

 

 

여기가 잘츠부르크역

 

 

 

7시가 조금 지난 시각인데,

아침 햇살이 강하게 비치고 있다.

 

 

 

숙소가 정말 역 바로 앞이었네...

 

 

 

무엇보다 호텔에서 호엔잘츠부르크성이 보여서 좋았다.

 

식사를 마쳤으니 곧 또 하루 일정이 시작되겠지...

이날 첫 일정은 미라벨 정원~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을 떠올리며...

 

2015.08.05(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