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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세계/동유럽,발칸

[동유럽 여행 일곱째날 2 - 오스트리아]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도레미 송의 배경이 되었던 잘츠부르크의 미라벨 정원

[동유럽 여행 일곱째날 2 - 오스트리아]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도레미 송의 배경이 되었던 

잘츠부르크의 미라벨 정원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으로 유명해진 미라벨 정원

 

 

 

 

2015.08.05(수)

 

 

오전 8시, 동유럽 일곱째 날 첫 일정이 시작된다.

그곳이 미라벨 정원... 

궁전 앞의 정원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도레미 송을 부를 때 배경으로 등장한 곳이어서
세계적으로 더 유명해졌다.

 
 
 
미라벨 정원 바로 앞으로는 전차도 다니고 있으며
교통은 편리한 곳이었다.
 
 
 
 
 미라벨 정원 앞을 지나가는 전차
 
 
 
미라벨 정원 근처에 내려서 걷고 있다.
왼쪽으로 모차르테움 음악원이 보인다.
세계적인 지휘자였던 카라얀도 공부한 곳이라고 한다.
 

 

 

 '사운드 오브 뮤직' 버스도 보였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촬영지들을 찾아가는 버스이다.
이 버스를 이용하는 사람도 꽤 많은 모양이다.
 
 
 
미라벨 정원으로...
 
 
 
 
 
 
 
 
미라벨 정원
호엔잘츠부르크성이 보이는 풍경
 
 
 
 미라벨 궁전의 미라벨 정원
 
 
 
더위를 잊게 하는 싱그러운 모습...
 
 
 
 
미라벨 궁전
 
1606년, 볼프 디트리히 폰 라이테나우 대주교에 의해 지어졌다.
볼프 디트리히 대주교는
사랑하는 여인 살로메 알트를 위해 이 궁전을 지었다고 한다.
대주교 자리에서 물러난 뒤에는
대주교의 별궁으로 사용되었다고 하며
원래 이름은 알테나우 궁전.
 
18세기 초에 힐데브란트라는 건축가가 개축하였고
대규모 궁전인 미라벨 궁전이 되었다고 한다.
1950년 이후 시청사로 쓰였다고 한다.

주변에는 아름다운 미라벨 정원이 펼쳐져 있어
눈이 호사스러운 곳이다.
정원 위로 올라가는 계단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여주인공 마리아가 아이들과 '도레미 송'을 불렀던 곳.
영화를 본 사람들이라면 미라벨 정원에서 더 친근감을 느끼게 된다.
 
 
미라벨 궁전
 
 
 
미라벨 궁전과 정원
 
 
 
저쪽은 보수 중이어서 올라가지 못하고
저곳에서 바라보는 정원을 찍지 못하여 조금 아쉽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도레미송을 부르며 놀던 정원~
큰 가방을 든 마리아가 머뭇거리다가 춤을 추며 앞으로 달려가던 길...
 
 
 

미라벨 궁전과 정원.

궁전 앞의 정원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도레미송을 부를 때 배경으로 등장한 곳으로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를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르는 명소가 되었다.
 
 
 
미라벨 궁전의 정원 분수
영화 속에서 마리아가 아이들과 노래 부르고 뛰어놀던 곳... 
 
 
 
 
정원 앞 계단에서 본 미라벨 궁전과 분수
 
  
 
 
 
 
 
 
 
 
 
 
 모차르테움이 보이는 풍경
 
 
 
 미라벨 궁전과 정원
 
 
 
미라벨 정원 바깥쪽의 모차르테움 옆 갤러리인 듯...
 
 
 
호엔잘츠부르크성쪽을 바라본 풍경
 
 
 
 
 
 
 다음 코스로 이동하기 위해 미라벨 정원을 나가서 바라본 풍경.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도레미송을 부르며 놀던 정원...
 
 
 
 
 
 
미라벨 정원과 궁전
 
 
볼프 디트리히 대주교가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지었다는 미라벨 궁전,
그리고 미라벨 정원...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촬영지로 더 유명해진 곳.
사랑의 힘, 영화의 힘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던 장소였다.
 
 
2015.08.05(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