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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세계/인도,태국

[치앙 라이] 롱테일보트와 코끼리 타기 체험

[치앙 라이] 롱테일보트와 코끼리 타기 체험

 

 

고산족 부락을 다녀온 후 점심 식사를 했다.

이어서 콕강을 따라 롱테일보트를 타고 이동하여 코끼리 타기 체험장으로 향했다.

 

길거리 어디에서나 자주 볼 수 있는 국왕의 모습...

 

무슨 장면인지는 모르겠지만...

 

점심 식사를 한 식당 주변에서 문신을 한 서양인을 보았다.

 

나이가 제법 든 듯이 보였는데, 아주 훈남의 모습...

자신의 문신 모습을 자랑스럽게 보여 주고 있다.

 

화려한 모습의 사원도 만나고...

 

 

2015년 아세안경제공동체(AEC) 출범을 알리는 모양이다. 

 

개방적인 화장실...

 

콕강을 따라 롱테일보트를 타고 코끼리 트레킹 장소로 이동 중이다.

다른 관광객을 만나다.

 

물빛은 좋지 않다.

 

 

모래를 채취하는지 공사가 한창인 곳이 보였다.

 

강에서 이루어지는 사업...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다.

 

 

우리 배를 향해 V자를 그리던 청년...

 

 

꽤 긴 시간을 보트로 이동 중이다.

 

산 꼭대기에 사원이 있는 모양이다.

 

 

또 다른 관광객이 우리를 향해 손을 흔든다.

 

 

물놀이 중인 태국 아이들...

 

어부의 모습도...

 

 

 

강가에 자리잡은 집들...

 

젊은 어부의 모습도 보인다.

 

 

선착장 계단에 앉아 담소를 나누는 태국 어른...

 

휴식 중인 보트...

 

 

선착장.

 

상가 지역

 

앗~ 코끼리다!

 

꽤 무서워 보인다.

 

우리도 저걸 탄다는 말이지...

 

여유만만하게 보인다.

 

 

롱테일보트에서 내린 후...

 

 

코끼리 트레킹 체험 출발지에 도착했다.

 

코끼리 먹이로 쓰일 바나나인지...

 

사탕수수

 

 

판매장에는 민예품들도 팔고 있었다.

 

관광객이 들어오는 시간에 반짝시장처럼 열리는 판매장이었다.

 

한 무리의 젊은 승려들이 지나간다.

따라가는 저 분은 뭐라고 말하시나~~~

 

 

드디어 우리도 코끼리 트레킹 행렬에 끼다.

같이 가신 분이 찍어주셨다.

주위에 보이는 집들은 상점들...

 

엄청난 크기와 높이의 코끼리에 앉으니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바로 강으로...

덜컹거림이 심하여 겨우 찍었다.

 

동행했던 가이드님...

물 속을 지나는 모습을 찍어 주셨는데, 왜 안 보내주남~~~

 

물 밖으로 나와서 출발지로 돌아가는 중...

 

무서움의 끝... 코끼리 트레킹이 끝났다.

이제 다시 치앙 라이 시내로 들어가게 된다.

 

지나가는 길에 본 풍경. 이 지방에도 야영을 하는구먼...

 

국왕 부처의 모습...

 

맹라이왕 동상이 있는 그 광장을 또 지난다.

 

어둠이 내렸어도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2014.01.18(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