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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세계/인도,태국

[치앙 라이] 파인애플 농장과 지나가며 본 풍경들 몇 컷

[치앙 라이] 파인애플 농장과 지나가며 본 풍경들 몇 컷

 

 

파인애플 농장에서... 정말 조그만 파인애플이다.

 

 

태국여행도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치앙 라이 일정을 마치고 다시 치앙 마이로 돌아가는 길...

치앙 마이의 하이라이트인 도이수텝 사원을 보는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

 

버스를 타고 지나가다가 단풍도 아닌 것이 단풍처럼 신기하게 생겨서 얼른...

 

이곳을 자주 지나가게 되네...

 

관광객용 2층버스

 

제법 두터운 차림의 옷에 신발은 슬리퍼다...

 

2층버스

 

육교의 장식...

 

 

파인애플 농장에서...

이곳이 화장실. 그냥 지나칠수 없는 모습이라...

 

 

 

파인애플밭에도 이런 기원처가...

 

정말 귀여운 아기 파인애플...

 

껍질 색이 다른 꼬마 파인애플

 

 

일일이 손으로 깎는데, 일정한 간격으로 홈을 파서 모양을 만들었다.

 

당도가 아주 높았다

 

 

 

 

파인애플밭.

이 농장은 하나투어 지정 여행지인 모양이었는데,

물건을 사라는 강요도 하지 않고 파인애플 맛만 보여 주었다. 

이곳에서 잠시 쉬고 다시 길을 재촉했다.

치앙 마이를 향해... 

 

 

나무에 핀 꽃들. 신기해서 담고...

꽃이 핀 벚나무 비슷한 나무도 보았다.

 

 

다시 치앙 마이에 오다...

육교에도 국왕이... 이제 태국 국왕의 얼굴을 완전히 익혔네.

 

차보다 더 많은 오토바이.

동남아에서는 오토바이를 많이 볼 수 있다.

 

태국에도 맥도날드... 참 세계적인 체인을 가진 맥도날드다.

 

점심 식사를 했던 곳...

 

여러 나라의 관광객을 위한 노래 공연이 이어지고 있다.

주로 중국, 일본, 한국...

그 나라 노래가 나올 때마다 환호를 하는 사람들...

 

벌꿀 매장에도 들렀다.

 

 

태국 사람들도 거리를 아름답게 장식하는 것을 좋아하는 모양이다.

사거리나 U턴하는 곳 주변 등엔 꽃 장식이 유난히 많았다.

 

실크 매장에도 들러 제조 과정을 둘러보고...

 

 

누에

 

 

 

 

몇몇 사람들은 실크 스카프를 사기도 하였다.

 

 

오후 늦게 도이수텝 사원으로 가는 길에

버스에서 본 풍경들~~~

치앙 마이 대학교 들어가는 구역인 모양이다.

 

마침 졸업 사진 촬영이 한창이었다.

삼삼오오 가족이 모여 촬영 중...

 

이곳의 대학생들은 교복을 입는 모양이었다.

길 건너편에는 옷 가게들이 늘어서 있었는데, 교복이 많이 보였다.

 

이곳은 나오는 구역...

출입구가 구분된 모습...

 

경찰서 건물도 보인다.

 

 

도이수텝 사원을 향해 가는 길에...

산 아래로 치앙 마이 시내가 내려다 보인다.

이제 태국 마지막 일정인 도이수텝 사원만을 남기고 있다.

 

2014.01.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