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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세계/캄보디아,베트남

[다낭] 인천에서 다낭까지

2015.01.16~20 베트남 다낭, 호이안, 후에 여행

 

[다낭] 인천에서 다낭까지

 

지난 해 다녀온 다낭, 호이안, 후에~

사진 올릴 여가도 없이 시간이 흘렀네...

대충 사진 위주로라도 조금씩 올려야겠다.

 

 인천공항에서 베트남항공을 이용했다.

 

 

 식사 메뉴판

 

 

 서울~다낭 비행 중 식사

 

 

 베트남 다낭에 도착하고 있다.

5시간이 좀 넘었다.

 

 

 다낭 국제공항

베트남 제3의 국제공항이란다.

 

 

베트남의 다낭에...


 

 

 

 

 여기는 다낭~

 

 

 우리팀을 인솔해 줄 분을 만나 바로 영응사로 향한다...



< 다낭 >

베트남 중부 지역의 최대 상업 도시.

호찌민 시, 하노이, 하이퐁 다음으로 큰 도시.

1787년 콘손 제도와 함께 프랑스에 할양,

1858년 프랑스 점령.

1954년 시의 일부 지역을 경계로 베트남이 남북으로 갈라짐.

1965년 주요 공군기지 설치,

미국에 의해 항구 설비.

베트남 전쟁 때 최대의 미군 기지가 있던 곳,

우리나라의 청룡부대가 주둔한 곳이란다.

호치민 시와 하노이까지 도로와 철도로 이어짐.

(다음백과사전 내용 발췌)



 

 

 다낭의 한강을 건너며...

우리나라의 한강과 이름이 같은 강...

 

 

 한강의 다리



오토바이 행렬이 베트남에 온 것을 실감나게 한다.



야자수를 보니 따뜻한 지방이라는 것이 느껴지고...



 미케 해변과 손짜반도의 영응사 해수관음상이 보이네...



 미케 해변을 지나며...



길가에서 해산물을 손질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미케 해변을 지나며 본 바구니 모양의 전통 배들...

그리고 수많은 작은 배들...


 

 한가로워 보이는 사람들의 모습도..,

 

 

 손짜반도의 영응사 해수관음상을 바라보며...

곧 첫 목적지인 영응사에 닿게 된다.

 

2015.01.1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