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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세계/캄보디아,베트남

[호이안]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호이안에 도착하다

[호이안]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호이안에 도착하다

 

호이안의 구시가 거리

신년(지난 해 2015년) 축하...



2015.01.17(토)

오행산을 떠나 호이안으로 이동했다.




3모작이 가능하나 2모작 정도를 한단다.

3모작을 해야 할 만큼 쌀이 필요하지는 않다는 얘기...




친한 척? 혹은 힘겨루기?

그리고 구경하는 새 한 마리...



호이안의 거리에 도착하여...

오행산에서 25분 정도 걸렸나~~~

그리 먼 거리는 아니었다. 




 호이안 거리를 돌아보며...

이곳은 주교좌 성당.






투어인들을 기다리는 인력거꾼...




점심을 먹으러 VIET TOWN에 들렀다.



 VIET TOWN 실크 매장...

 

 
 

레스토랑은 더 안쪽에 있었다.


 


 VIET TOWN의 야외 식사 공간



 우리는 실내 공간에서 식사...




 베트남 월남쌈 만들기 체험을 하면서...




식사 후 야외 정원 잠시...



 나무에 매달린 열매가 신기해서 담아 보고...




이 열매도 나무 줄기에 그대로 매달려 있어 신기했다.




다양한 식물이 눈요기거리...


 

 손님을 기다리는 호이안의 택시




 호이안의 거리에는 인력거가 정말 많기도 하다.




베트남을 느끼게 하는 과일 바구니




지붕에 늘어진 꽃이 이뻐서 담았는데,

정작 꽃의 모습이 희미하네...


 

호이안의 거리에서...

안내 기둥에 호이안을 상징하는 내원교(일본교)가 그려져 있다.



구시가가 시작되는 곳~

호아이강 광장...

여기서부터 응우옌 티 민 카이 거리가 시작된다.




호이안의 거리를 더 걸었다.



우리는 잠시 17~18세기로 돌아간다.

용으로 장식한 아치가 보인다.

여기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 호이안...


 


 날이 흐리다 싶었는데, 갑자기 쏟아지는 비...

스콜이다!

어느 갤러리 건물에서 잠시 비를 피하며...







 응우옌 티 민 카이 거리를 걸으며...

 

 

과일이 비에 젖을라...



가게는 아직도 비를 피하는 중...



대나무 뿌리를 이용한 조각품이 눈에 들어온다.

해학이 느껴지는 기념품...


 

조금 있으니 거짓말처럼 비가 그쳤다.

우리 일행은 다시 호이안의 거리를 더 걷게 된다.

 


2015.01.17(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