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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세계/미국(괌,하와이),캐나다

[캐나다 몬트리올] 올드 포트와 구 시가 걸어보기

[캐나다 몬트리올] 올드 포트와 구 시가 걸어보기


시청사를 보고 자끄 까르띠에 광장 경사진 언덕 아래로 내려가니 구 항구가 있다.

자끄 까르띠에 부두, 킹 에드워드 부두, 클락 타워 부두 등이 보였다.

 

광장을 내려가 길을 건넌다.

 

 

세인트 로렌스 강에 걸린 자크 카르티에 다리를 보면서...

 

 

 

 

 

은빛 돔의 봉스쿠르 마켓도 보면서...

 

 

 

올드 포트 지역


 

 

구 항구에 자리한 카페...


 

 

자끄 까르띠에 부두. 구 항구의 배들...



구 항구의 배들... 건너는 킹 에드워드 부두.

 


자끄 까르띠에 광장쪽에서 보아 구 항구 왼쪽으로 클락 타워 부두쪽으로 걸어가는 중...


자크 카르티에 부두쪽에서 바라본 구 시가 자크 카르티에 광장쪽 풍경

 

 

 

 

 

 


 

봉스꾸르 유역

시계탑까지 못 가 봐서 아쉬웠던 시간...


봉스꾸르 공원


 

 


봉스꾸르 테라스


 

 

클락 타워 부두쪽


항구쪽에서 바라본 봉스꾸르 마켓과 봉스꾸르 교회

 

 

 

궁전같은 느낌이 나는 봉스꾸르 마켓과 선원들의 교회로도 불리는 봉스꾸르 교회.

 

 

 

봉스꾸르 마켓

 

그리스 르네상스 시대의 건축양식을 모방해 지었으며

몬트리올의 전성기를 상징하는 건물.

1847년 완공.

초창기에는 시청으로 콘서트 홀로 사용되기도 함.

노트르담 봉스꾸르 교회 옆에 자리잡고 있는 은빛 돔의 건물.

보석가게, 유명 디자이너의 부티끄, 공예품과 골동품 가구 상점 등.

또한 다양한 전시회가 개최되는 곳. 

봉스쿠르 마켓


 

노트르담 봉스꾸르 교회

 

봉스쿠르 마켓 옆에 위치한 교회.

선원들의 교회로도 불림

 

 

세인트 로렌스 강을 바라보며 서 있는 마리아상.

뱃사람들의 안전을 기원한다는 의미라고 하며, 그로 인해 선원들의 교회라는 애칭이 붙었다고 한다.


 

다시 돌아가는 중...

늦었다. 빨리 뛰어야지...


 

다시 구 항구의 자끄 까르띠에 부두 광장으로...

이리저리 돌아다니느라 잠시 일행을 벗어나 있어서 뛰어서 돌아왔다.




자끄 까르띠에 광장 주변의 기타 풍경들

자끄 까르띠에 광장 옆의 레스토랑



산책로와 자전거 길...

조금 떨어져서 자크 카르티에 다리가 보인다.



올드 포트와 철길



올드 포트와 철길




구 시가 걸어보기

 

 

 

거리 곳곳에 벤치를 놓았고,  주변에는 식물을 같이 두어서 눈이 시원해지는 풍경...

 


 


거리 풍경과 사람들의 모습이 유럽에 간 듯한 느낌을 갖게 하였다. 

 


 


거리의 악사도 보인다. 


 


'북미 대륙의 파리'라는 애칭을 가진 몬트리올이지만

역사가 짧은 곳이라 별 기대를 하지 않았었는데,

이렇게 유럽같은 풍경을 보니 역사가 오래된 듯 느껴졌고

걷는 걸음마다 발걸음이 가벼웠던 시간이었다.

2014.07.31(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