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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세계/미국(괌,하와이),캐나다

[캐나다 나이아가라] 캐나다에 입국하다...

[캐나다 나이아가라] 캐나다에 입국하다...

 

 

간단하게 수속을 밟고 캐나다에 입국했다. 

세상이 참 편해진 것을 느끼면서...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

 

 

 

 

 

저기 레인보우 다리를 건너면 캐나다 땅이다.

 

 

미국쪽의 나이아가라 전망대를 보면서...

 

 

바로 전에 보았던 미국쪽 폭포와 캐나다 폭포의 절경...

 

 

시원스러운 물줄기와 신비로운 물안개를 보면서...

이 레인보우 다리를 건너면 캐나다이다.

 

 

캐나다에 들어선다.

 

 

 

 

 

캐나다에서 보는 사원의 모습...

 

 

 

기네스 북에 등재된 걸로 세상에서 가장 작은 교회라는 곳도 보았다.

 

 

 

 

작은 교회의 모습...

달랑 몇 사람 들어갈 수 있는 규모였다.

 

 

 

주위에서 보았던 귀여운 꽃들...

 

 

 

교회 주위에는 과수원도 보이고 작은 상점도 있었다.

주위의 과수원에서는 살구가 익어가는 풍경이 정겨웠다.

탐스러운 살구의 모습에 잠시 혼을 빼앗겨서...

 

 

과일 가게에서는 여러 가지 과일이 사람들을 유혹하고......

 

 

체리, 체리... 실컷 먹었던 체리...

우리가 체리를 먹겠다고 한 이후로 버스 기사분은 수시로 '체리'를 외치곤 했다.

아마도 잠을 쫓거나 심심해서였을 것이다.

 

 

 

 

이 과일 가게에서 체리와 살구 등 과일을 좀 샀다.

 

 

 

다시 길을 재촉한다.

수력발전소를 보며 지나간다.

캐나다쪽과 미국쪽 모두 수력발전소가 설치되어 있었다.

 

다음 일정... 월풀이라는 곳에서 잠시 강의 경치를 즐기고

또 일부 사람들은 헬기를 타러 간다.

나는 상공에서 보는 나이아가라가 궁금하여서 헬기를 타기로 하였다.

 

 

2014.07.29(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