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서의 모래축제
유람선도 무사히 탔으니 이제 느긋하게 해변으로 간다.
부산여행 마지막 일정이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차도 고생이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유료주차장이 많아서 차 대기가 어려운 편은 아니었다.
물론 가는 길이 조금 밀리긴 했지만...
올해로 10회째 맞은 해운대 모래축제(2014.6.6~9)
몇년 전에 한 번 보고 두 번째로 보게 된다.
엄청난 인파다...
세계모래조각전
이게 모래 조각이라니~~~
그 섬세함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모래조각의 신비로움을 이렇게 주욱 돌아보았다.
'비가 오면 어떻게 하지?'
그게 걱정스러웠다...
아이들의 노래놀이터도 마련되어 있었다.
모래썰매장도...
1인 연주자도 보였고,
온라인에서 보아오던 사이트를 선전하는 춤꾼 등도 보였다.
해운대를 찾은 수많은 사람들의 모습...
해운대에 올라 / 이안눌
모래정글미로도 보이고...
홍보 부스도 보였다.
여러 가지 행사가 열렸던 해운대 해수욕장...
해운대 모래축제를 마지막으로
2박3일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귀경길에 오른다.
오후 4시가 넘었는데, 집에는 언제 도착하지?
다음날 출근은 또 어쩌누~~~
이제서야 걱정이... ㅎㅎㅎ...
2014.06.08(일)
[해운대해수욕장]
부산 해운대구 중동 1015
051-749-7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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