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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국내/부산 대구 경상

[부산 영도] 부산을 대표하는 명승지 부산 영도 태종대 (釜山 影島 太宗臺) 2

[부산 영도] 부산을 대표하는 명승지 부산 영도 태종대 (釜山 影島 太宗臺) 2

 

 

오랜만에 만난 태종대~

역시 바다를 보면 가슴이 확 트이는 느낌이다.

이어지는 태종대 사진...

 

 

부산국가지질공원 태종대

 

등대 올라가는 길에 바라본 신선바위 주변 풍경

 

 

해무가 가득해도 좋은 풍경...

 

 

너럭바위 위의 사람들이 아주 작아 보이니

거인인 내가 소인국을 바라보는 것 같다.

 

 

정말 신선이 놀다 갔을 법한~~~

 

 

망부석...

신선바위와 망부석 주변에는 공룡 발자국이 많이 보였다.

 

 

 

쉼없이 오가는 유람선도 하나의 풍경이 되는 곳~

 

 

 주전자섬도 손에 잡힐 듯 가깝다.

 

 

망부석은 아직도 한을 풀지 못했는지~

 

 

등대에서 바라본 풍경이 이어진다.

해안선 따라 파도가 찰싹찰싹...

 

 

유람선 타는 곳... 해산물 파는 곳도 같이 내려다보인다.

 

 

더 높이 올라왔음이 느껴진다.

 

 

자연 길이 된 곳, 참 신비로운 자연...

 

 

등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자연사박물관

 

 

뿌연 해무 사이로 오륙도도 보인다.

 

 

등대전망대에서 내려오다.

인어상이 횃불을 밝히고 있네...

 

 

신선대를 바라보며...

 

 

가까이 왔는데도 사람들의 모습은 아직도 조그마해 보인다.

 

 

등대와 자연사박물관이 함께 보이는 풍경이다.

 

 

무한의 빛 조형물과 등대가 보이는 풍경

 

 

망부석과 주전자바위

 

 

 왜국에 잡혀간 지아비를 오랜 날 애타게 기다리던 부인이

신선대에서 먼 바다를 바라보며

그대로 몸이 굳어 바위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는 망부석...

 

 

망부석과 기묘한 모양의 태운암

 

 

여기서 인증샷이 빠질 수는 없지...

 

 

 

 

 

 

 몇년 만에 와 본 태종대였는데,

여전히 아름다운 풍경을 간직한 곳이었다.

바다를 낀 곳은 여행지로서도 먹을거리가 풍부한 곳으로서도

참 매력적인 곳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발걸음을 옮긴다. 

 

 

2014.06.07(토)

 

[태종대 영도 등대]

부산 영도구 동삼동 1054

전화번호 : 051-405-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