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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국내/부산 대구 경상

[부산 사하구] '한국의 마추픽추', '한국의 산토리니'로 불리는 감천문화마을 3

[부산 사하구] '한국의 마추픽추', '한국의 산토리니'로 불리는 감천문화마을 3 

 

하늘마루 전망대 가는 길 옆 담벽에는

알록달록한 물고기가 장식되어 있다.

'골목을 누비는 물고기' - 진영섭

물고기들의 자유로운 움직임이 주는 생기...

 

 

하늘마루 전망대에 올라본다.

 

 

하늘마루 전망대

 

 

하늘마루 전망대에서 마을을 휘이 돌아본다.

 

 

감천동의 어제...

 

 

감천동의 오늘...

 

 

 

 

하늘마루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날이 흐려서...

 

 

하늘마루 전망대에서 본 풍경

 

하늘마루 전망대에서 본 풍경

 

하늘마루 전망대에서 본 풍경

 

하늘마루 전망대에서 본 풍경

 

 

 

 

 

'달콤한 휴식' - 전영진

 
사랑과 즐거운 소식을 담은 가방을 맨 새들의 모습에서

 고단한 우리들의 삶에 달콤한 휴식을 가지며,

 행복을 이루고픈 우리들의 꿈을 담고서

 건물 옥상의 난간에 나란히 모여 앉아 있다.

 

 

 

 

아트숍

 

 

 

 

(아래) '골목을 누비는 물고기' - 진영섭

물고기들의 자유로운 움직임...

(위) '포도가 있는 풍경' - 하영주 

 

 

  (위) '포도가 있는 풍경' - 하영주 

포도 열매가 한가득 열린 덩굴의 형상으로 풍요로운 마을의 모습을 연상토록 구성

(아래) '골목을 누비는 물고기' - 진영섭

 

 

'달콤한 민들레의 속삭임' - 신무경

 

 

'이야기가 있는 집' - 박은생, 박경석

 
질서정연하게 밀집되어 있으면서 다양한 색상을 펼치는 감천동의 주거형태를

 상승하는 집들의 모양으로 구성하여 제작한...

 변화하고 발전하는 감천의 이미지로 형상화...

 

 

 

작은 박물관

주민들이 모은 감천의 옛 사진, 생활용품들이 테마별로 전시되어 있어

어르신들에게는 옛 생활의 추억을,
어린이들에게는 근대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감천동의 옛 모습과 오늘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사람 그리고 새' - 전영진

하늘을 훨훨 나는 상상을...

 

 

 

 

'마주 보다' - 나인주

측면의 큰 벽화는 건물 앞쪽 골목의 풍경을 거울처럼  반사된 형태로 나타낸 것... 

 

 

골목길 프로젝트를 따라 내려가는 길...

(사진 위 가운데) '마주 보다' - 나인주

건물 정면에 있는 작은 벽화는 건너편 마을의 실제 모습을 나타냄.

 

 

골목길 프로젝트 따라 내려가는 길...

 

 

골목길 프로젝트 따라 내려가는 길...

 

이렇게 감천문화마을 돌아보기를 끝내고

새로 개통된 부산항대교를 거쳐 이기대로 향하기로 한다.

올라온 길과 반대로 감정초등학교 앞길을 지나 아미동으로 넘어간다.

 

 

 

아미동 비석문화마을 표시가 보인다.

아~~ 저기도 가 봐야 되는데...

갈 곳은 많고 시간은 부족하다.

이기대 스카이워크 입장 시간을 고려하여 일단은 통과~~~

 

 

아쉬운 마음에 지나가며 아미동시장 사진이라도 한 장...

 

 

2014.06.07(토)

 

[감천문화마을]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내1로 200 (감천동) 감내어울터

051-293-3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