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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국내/부산 대구 경상

[부산 사하구] '한국의 마추픽추', '한국의 산토리니'로 불리는 감천문화마을 2

[부산 사하구] '한국의 마추픽추', '한국의 산토리니'로 불리는 감천문화마을 2

 

평화의 집을 올라오니 제법 넓은 도로가 펼쳐졌다.

오가는 사람들도 무척 많다.

산허리를 감싸고 빽빽하게 들어선 집들과 프로젝트 시설물들,

하늘마루 전망대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등대 포토존과 북카페가 보이는 풍경

 

 

 

 

 

 

 

 

 

 

 

 

 

 

천덕수 이야기

천덕수 이야기

 천덕수

 

 

 

'면사무소' ㅎㅎㅎ~ 아이디어 반짝...

 

 

등대 포토존

 

 

 

내려다보고...

 

 

올려다보고...

 

 

익숙한 얼굴이 보여서 또 한 컷...

 

 

'어린 왕자와 사막여우' - 나인주

 

별을 떠나 지구로 온 어린왕자가 사막여우를 만나 긴 여행을 하다가

공간을 뛰어 넘어 감천태극마을로 왔고

여행 중 잠시 난간에 걸터앉아 마을을 내려다보는 모습이란다.

 

 

 

젊은이들이 사진을 찍느라고 줄을 서 있더라니...

 

 

 

 

 

 

 

 

 

 

 

 

 

 

 

 

 

 

 

 

 

 

 

 

 

 

 

 

'사진 갤러리' - 김홍희

 

 

 

 

'어둠의 집 : 별자리' - 손몽주

 

<어둠의 집>의 주된 주제는 에너지라고 한다.

 
본래의 집이 갖고 있던 힘과 에너지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이웃의 다른 집들에게 나누어 주고 공급될 수 있도록 한 것...
 

 

 

 

하늘마루 전망대

문화마을 감천동 전시홍보관 역할을 하고 있다.

다음 편에도 감천마을 풍경이 한 번 더 이어진다.

 

 

2014.06.07(토)

 

 

[감천문화마을]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내1로 200 (감천동) 감내어울터

051-293-3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