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만달레이] 중국식으로 점심을 먹고, 과일 가게에 들렀다.
점심을 먹은 곳, 골든 덕 레스토랑.
남쪽인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왕궁 앞에 있는 음식점이었다.
바간에선 미얀마 맥주를, 이곳에선 만달레이 맥주를...
점심을 먹고 박으로 나오니 꽃장식을 한 차가 보였다.
아마도 결혼을 한 신랑신부를 위한 것이 아닌가 싶었다.
민군으로 가는 길에 과일가게에 잠시 들렀다.
불두과. 부처님의 머리를 닮은 과일이라는 뜻...
무척이나 큰 대추.
우리 일행은 이곳에서 몇 가지 과일을 산 후 민군을 향해 출발했다.
버스를 타고 민군을 향해 가는 길이다.
과일을 박스로 재놓은 모습이다. 우리나라의 도매상을 보는 듯....
사람 사는 곳은 어디나 비슷한 모양이다.
2012.12. 2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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