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말라가] 20세기 미술계의 거장 파블로 피카소... 그의 생가
말라가 시내에 들어서서 바로 피카소 생가로 향하였다.
가는 길에 말라가 대성당 앞을 지나가고...
거리에서 피카소의 모작들도 만나고...
피카소 박물관도 지나가고...
드디어 메르세드 광장이다. 피카소 생가 근처...
스페인이 낳은 천재 화가 피카소~
파리로 가서 주로 활동했으며 브라크와 함께 입체파(큐비즘) 운동을 일으켰다.
작품으로 <게르니카>, <아비뇽의 처녀들>, <맨발의 소녀>, <통곡하는 여인> 등이 있다.
광장 한켠에서 피카소 동상을 발견하고...
미술계의 거장이니 그냥 가긴 뭣하여 한 컷.
피카소 생가 건물이 보인다.
기다란 건물의 코너.. 그곳이었다.
피카소 생가...
생가 내부에는 피카소의 그림 몇 점, 판화, 도자기 등이 일부 전시되고 있었고,
피카소의 부모 관련된 물품 몇 점, 어릴적 옷, 부친 관련 공간 등도 있었다.
내부는 촬영금지라 사진은 없는데~~~ 눈길을 확 끄는 것은 없었다.
1층 기념품점의 판매용 그림들...
이곳은 1층 전시관.
내부 사진도 못 찍었으니 아쉬움 반 안고서...
밖으로 나와서 본...
옆으로 길게 자리한 레스토랑이 보인다.
돌아가는 길...
말라가 대성당의 종탑이 보인다.
말라가 대성당
성당에 딸린 작은 정원
말라가 대성당 외관이다.
골목이 좁으니 화면에 담기가 어렵다.
2012.08.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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