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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세계/중남미

2006.08.09 중남미여행 15 (꾸스꼬~푸노)

 2006.08.09 중남미여행 15


8.9 (꾸스꼬 ~ 푸노)


- 아침 07:30(빵, 요플레, 우유, 바나나 등의 과일, 오믈렛, 감자류)


- 09:00 꾸스꼬 출발(꾸스꼬~푸노 430km)


- 꼬리 깐차(황금 신전이란 뜻. 지금은 산토도밍고 성당)
  꾸스꼬 시내에 위치. 삭사이와만의 불을 붙이는 시발지.
  정원에 황금 야마, 리마 등의 상이 있었단다.
  잉카 공법(통돌 이용 각도를 꺾어서 다듬어 연결) 건물 남아 있음.
  * 태양의 신전(한 모퉁이만 남아 있음)
  * 별의 신전(양쪽으로 뚫린 구멍 중 한 쪽으로부터 빛이 들어오면
    다른 쪽에 박힌 보석의 빛이 신전에 별처럼 반짝이게 설계됨)
  * 천둥과 구름의 신전
  * 무지개 신전(바닥의 작은 네모돌에 올라서서 보면 사다리꼴 모양 세 개의
     구멍이 일치함)


- 점심(ESTANCIA IMPERIAL 식당 : 밥, 닭고기, 감자, 당근, 밀빵,
  옥수수스프, 과일, 상추, 오이, 토마토 - 꾸스코 첫 식사지임)
  너무 이른 점심이라 제대로 먹지 못함(도시락 3개 쌈)
  광장에 모여드는 데모대 때문에 출발이 늦어졌다.


- 비라꼬차 신전
  티티카카호에서 꾸스꼬로 오던 비라꼬차신이 머무른 곳
  각종 수공예품을 파는 곳 있음
  신전 입구의 성당 안은 미신적 요소 보임


- 4,335m 휴식공간에서 잠시~ 설산 배경으로 한 컷!
  꾸스꼬의 식당에서 싸온 도시락을 아이들에게 나눠줌


- 훌리아까(푸노주의 주도)를 지나다
  꾸스꼬에서 푸노로 가는 도중 가도 가도 끝없는 평원 연속.
  시간은 흘러 두둥실 보름달이 떠오르고~


- 푸노의 숙소에 도착(8시간. 차 안이 너무 추워서 모두 고생했다)


- 저녁 20:30(빵, 요구르트, 과일 등 - 고산병 앓는 사람들 생김. 산소호흡기 사용)


- 숙소 (ECO INN HOTEL)




<다음 파이 슬라이드 옛 사진, 캡처한 것으로 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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