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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세계/중남미

2006.08.02 중남미여행 8 (아르헨티나 이과수폭포)

2006.08.02 중남미여행 8

이과수폭포

 


8.2 (아르헨티나 이과수폭포와  과라니 민속촌 아이들)

 

- 09:45 부에노스아이레스 출발(딜레이 11:00 출발)

  라플라타(은)강 구경(방랑자-거지-들과 소주 한 잔)

  비행기 시간 딜레이로 공항측에서 빵과 커피를 보충해 주었다.

- 11:30 예정 (딜레이로 12:50 도착) 이과수(아르헨) 도착

  (가이드 : 김재욱 - 눈 깜짝, 부유한 배)

- 버스로 이과수행 기차 타는 곳까지 감

- 점심 뷔페(고기류, 각종 야채류, 감자 등 다양)

- 15:00 기차, 걸어서 1.2km, 철 다리를 건너고, 이과수폭포 구경

   아예 걸어서 이동하는 사람도 가끔 보였다.

   이과수폭포는 과연 세계 최고의 폭포다웠다.

   시원하게 흘러내리는 물줄기는 경이 그 자체였다.

   비가 적게 와서 수량이 많이 줄었다지만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아르헨티나쪽 이과수폭포 (악마의 목구멍) 입구를 보며

아르헨티나 지역 강 건너에서 목격한 옛날 사람들의 이야기...

폭포가 있는 걸 모르던 때, 배를 타고  가던 사람들이 갑자기 사라지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

흐르던 강줄기가 어느 한 곳에 다다르면 100m 아래로 곤두박질쳐 내렸던 것.

그걸 모르던 사람들은 그 지점만 가면 사람들이 사라지니

악마의 목구멍이란 이름을 붙였다고......

 

- 호텔에 짐 풀고 선상 관광 : 이과수 강, 파라나 강 만나 하류로!

  훼리 이용 파라과이 과라니 민속촌 아이들 만남.

  돈 몇 푼, 먹을 거 조금에 공연이랍시고 춤을 추는 아이들...

- 저녁 선상부페(상추, 김치, 밥, 곤약, 두부, 소꼬리찜, 과일류, 맥주) 및

  최고의 기타 연주(CD 구입). 내 생애 최고의 기타 연주 감상 시간이었다.

- 숙소  (브라질 이과수 CARIMA HOTEL - 로비 장식물인 자동차, 영사기,

  말과 여인 그림 등이 이색적이며 단층이나 호텔 규모가 매우 큼)

 

 

 

<다음 파이 슬라이드 옛 사진, 캡처한 것으로 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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