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01 중남미여행 7
8.1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와 탱고쇼)
- 04:50 호텔(계열 호텔 식당 : 접시에 차려진 샌드위치, 바나나, 사과, 오렌지 중
한 가지, 빵, 요플레, 멜론주스, 커피로 요기)
- 07:45 산티아고 출발
- 기내식
- 10:40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에세이사 공항 도착
(가이드 : 황용식 - 곤색 무스탕)
'아르헨티나'는 라틴어로 '은'이란 뜻. 백인 비율 97%.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좋은 공기'란 뜻.
- 레콜레타묘지(7월대로의 오벨리스크탑-프랑스에서 만들어주었다고 함-보며 지나감)
역대 대통령 13인과 에비타(에바 페론)의 묘도 이곳에.
1881년 개설된 유서 있는 묘지이며 귀족들만 묻히던 곳.
생매장된 소녀의 모습도...
겉보기엔 묘인지 집인지 구분이 안 되는 곳~~~
- 점심(아르헨티나식 뷔페 : 아사도, 생선류, 각종 과일, 야채, 퓨전,말백 와인 등 다양)
아르헨티나의 점심은 1시 이후, 저녁은 8시 이후 식사
- 5월광장의 대통령궁(분홍건물), 노동청, 구 스페인 총독부 집무실,
메트로폴리탄대성당(24시간 성화. San Martin 장군 유해 안치.
수많은 벽화, 외관 조각, 바닥 모자이크 등이 특이)
- 탱고의 발상지 보카(입이란 뜻)
인조 인간처럼 분장한 사람과 사진도 찍고... 물론 무료는 아님(1달러).
건물 내부도 구경하고... 길거리에서 폼도 좀 잡고...
거리 화가의 작품들도 감상하고...
- 호텔에서 1시간 30분 휴식, 가죽제품 공장은 정전 사태로 취소
한국인 가게에서 안데스 산소금 구입
- 저녁 (한식 : 찌개, 소갈비, 돼지고기, 닭똥집, 곱창, 김치, 샐러드,
상추쌈, 시금치, 오이맛살절임, 냉면, 식혜)
- 탱고쇼 관람(미켈란젤로 연회장 - 와인 한 잔, 잠이 쏟아지다)
여행한지 며칠 안 되었는데, 그렇게 잠이 쏟아지다니...
나만 그런게 아니라 다들 그랬다고...
- 숙소 (HOWARD JONSHON HOTEL - 엘리베이터 이상한 곳)
이중문으로 된 엘리베이터였는데, 바깥 문을 닫지 않으면 가동 안 되며
잘못 하다간 원하는 층에 서지도 않는...
방짝꿍이랑 탔다가 다시 로비층으로 내려가는 우스운 사태 발생.
참 재미있는 엘리베이터였다.
<다음 파이 슬라이드 옛 사진 캡처하여 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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