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곳에서 확진이 이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무서운 코로나의 위력 앞에 외출은 최소한으로 하고
지난 날의 방문 기록을 이어간다.
오늘의 사진은 강릉 주문진 '도깨비' 촬영지 인근의 핫한 카페인
도깨비시장(복사꽃싸롱 등이 있는 매장)을 방문한 내용이다.
임당동성당 뒤 강릉읍성 성벽 유적을 돌아보고
서부시장을 거쳐
이시아 최초의 호스피스 기관이라는 갈바리의원 등을 돌아본 후였다.
도깨비시장 카페(복사꽃싸롱, 콩방앗간, 강냉이소쿠리)
원래 이 자리에 있던 1,700평의 유명한 오징어 가미공장을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공간이다.
복사꽃싸롱, 콩방앗간, 강냉이소쿠리 카페가 들어서 있다.
지하에는 도깨비미술관으로 엉클주, 아스타 주얼리 등의 매장,
1층 매장 앞쪽으로는 개별 테라스인 담소당이 바다를 바라보며 있고,
2층에는 루프탑이 있어 주문진 바다뷰를 보기에 좋다.
주문진 방사제 '도깨비' 촬영지 인근에 위치.
강냉이소쿠리
복사꽃싸롱 카페
도깨비시장 카페 중 가장 큰 매장.
베이커리 카페로 운영되고 있다.
이곳은 원래 오징어가 많이 잡힐 때
진미채 등의 오징어 가공식품을 제조한
전국적으로 유명한 공장이 있던 자리란다.
지하 매장 엉클주와 아스타주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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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방앗간
루프탑
주문진 방사제 '도깨비' 촬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