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북유럽+러시아 일정 제1일. 13:10 서울 인천 출발 - 러시아 모스크바 도착(약 9시간 30분) - 숙소 (1박) |
(2019.7.26. 금)
스웨덴의 오리앵을 떠나 노르웨이의 오슬로로 향하는 날이다.
하늘이 맑고 푸르르며 미세먼지도 없어 아주 청명한 날씨~
오전 9시, 오리앵을 떠난 우리는
약 두 시간 후쯤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 중심에 도착하게 된다.
스웨덴의 오리앵을 떠난지 40분쯤 만에 노르웨이 땅에 도착하게 된다.
국경이란 게 길이 이어지는 곳 그대로라
국경을 느끼기도 전에 어느새 노르웨이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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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에 도착했다.
북유럽 여행 중 가장 긴 시간을 할애하게 되는 곳, 노르웨이~
이제 그 시작점에 서 있다.
노르웨이(Norway, 노르웨이 왕국, Kingdom of Norway) 북쪽으로 가는 길~ Norway... 면적은 32만 3802㎢, 인구는 540만 8,266명(2020년 기준), 수도는 오슬로(Oslo). 스웨덴, 핀란드, 러시아 연방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남북 길이가 1,750km에 달함. 해안선의 길이는 지구 반 바퀴에 해당된단다. 국민의 대부분이 노르웨이인(게르만계), 공식 언어는 노르웨이어. 내각책임제의 입헌군주국. 전 인구의 약 90% 이상이 루터 교회 신자. 화폐 단위는 노르웨이크로네(NOK). 1인당 국민소득 8만 749달러(2015년). 전 국토의 3~4% 정도가 농경지, 해운업과 어업 발달. 북해산 석유 생산(정제 기술이 뛰어남)으로 경제 부강해짐. 스웨덴·덴마크와 더불어 세계 최고 수준의 복지국가. 인구의 80% 정도가 도시에 거주. 나토(NATO) 회원국. 유럽 연합(EU) 미가입. 250만 년 전에 시작된 제4기에 빙하로 여러 번 뒤덮였고 현재도 약 1,700여 개의 빙하. <역사>
1951년 6월 22일, 5명의 외과 전문의 포함 63명, 의정부에 6개월 정도, 동두천에 2년 여. 1954년 10월, 노르웨이 의료지원단은 한국을 떠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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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일: 2019.7.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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