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 부모님 모시고 충청도 나들이 3 - 공주 장승마을 펜션과 빛축제

[충남 공주] 부모님 모시고 충청도 나들이 3

 - 공주 장승마을 펜션과 빛축제

<1박2일 일정>

첫째날: 공주 공산성, 무령왕릉, 마곡사, 숙소(장승마을 펜션)

둘째날: 청양 천장호 출렁다리, 부여 백제문화단지, 논산 관촉사

장승마을 빛축제

(2017.11.11.토)

숙소는 장승마을 펜션

이곳은 입장료가 없을 때 구경삼아 몇 번 들러본 곳이다.

지금은 입장료가 생겼다.

일반 3000원, 저녁 빛축제는 9000원이라던가~~

그러나 우리처럼 이곳에 묵는 사람은 빛축제를 공짜로 즐길 수 있다.

또 다음날 아침 식사까지 제공되니 여러모로 편리한 곳...

솥뚜껑 펜션.

가만히 보니 지붕이 온통 솥뚜껑으로 덮인 모습.

우리가 묵었던 숙소는 아니지만...

이곳은 카라반 숙소

우리가 묵은 숙소는 윈저인데, 사진을 안 찍었네...

이 외에도 숙소마다 특색이 있게 꾸며 놓았다.

바비큐 저녁 식사 후 대충 둘러보았던 빛축제 장면들~

아하~ 뒤로 보이는 건물이 우리가 묵은 윈저 숙소다.

남여 각 1실씩 빌려 썼다.

바비큐 저녁 식사 후 대충 둘러보았던 빛축제 장면들~

 

19금 조각상 구역

 

뭐가 잡다하게 많기도 하다.

이 카트는 손님들의 짐을 실어나르는 용도로 쓰인다.

 

전망대

전망대 지붕의 깨진 그릇 조각들

전기료 무지 나오는 건 아닐까~~~

라이브 공연장까지...

장승가든 주변

다음 날 아침 식사를 한 곳, 장승가든

장승마을 펜션에서는 숙박자들에게

아침 부페식을 제공하고 있어서 참 편리하다.

식사 준비하느라 분주해야할 시간을

대화의 시간으로 쓸 수 있으니...

전날 저녁에는 바비큐로 즐거움을 누리고

아침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입만 가지고 가면 되니 말이다.

밥, 국, 반찬 몇 가지, 요플레, 빵, 음료 등이 준비되어 있고

일반 서민들이 먹기에는 꽤 괜찮다.

빛축제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승마을 펜션~

여럿이 가기에 딱 좋은 곳...

기족 모두 즐거워한 곳이었다.

(2017.11.11.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