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 라스베가스 분수쇼보다 더 멋진 다대포 꿈의낙조분수

[부산 여행] 라스베가스 분수쇼보다 더 멋진 다대포 꿈의낙조분수

< 2017년 6월 4일 >

해운대 영화의 거리 - 유엔묘지 - 흰여울 문화마을과 절영해안길 - 송도(거북섬)

- 아미동 비석마을 - 아미산 전망대 - 다대포(몰운대, 다대포객사, 꿈의낙조분수)

(2017.6.4. 일)

여행 둘째 날 대미를 장식하게 될 다대포 꿈의낙조분수쇼 관람~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는 부산에서 최초로 만들어진

음악과 조명에 맞춰 물줄기가 분출되는 음악분수다.
2010년 3월 27일 개장을 시작으로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개장·운영하고 있다.
면적 7,731㎡, 원형지름 60m, 둘레 180m, 분수바닥면적 2,519㎡, 최대 물높이 55m로

세계 최대 규모로

(사)한국기록원으로부터 대한민국 및 세계 최대 기록으로 인증서를 받은 바 있으며,

2010년 3월 27일 기네스월드레코드에 ‘세계 최대 바닥분수’로 등재되었다.

(출처 : 부산 사하구청 문화관광자료)

부산항대교를 지나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동영상 기능이 자동으로 끊겨서 아쉽지만 올려 본다.

말로만 듣던 다대포 꿈의낙조분수쇼는

이제껏 본 분수쇼 중 단연 최고의 음악분수였다.

말이 필요없을만큼...

라스베가스 분수쇼보다 더 황홀한...

(2017.6.4.일)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전철 다대포해수욕장역에서 내리면 된다.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 음악분수 운영시간 > 구분 계절별 공연시간 비고 평일 주말·공휴일 체험분수 6회  ▷ 오전 11시, 오후 2시, 3시, 4시, 5시, 음악분수 공연 후 1회 ※ 음악분수 후 체험분수는 10분간 운영 및 주말은 1회 공연 후에만 운영 회당 20분 음악분수 봄 (4월) 가을 (9~10월) 오후 7시 30분 오후 7시 30분 (1회) 오후 8시 30분 (2회) 회당 20분 여름 (5~8월) 오후 8시 오후 8시 (1회) 오후 9시 (2회) ※ 매주 월요일 휴무, 계절 및 일기에 따라 시간이 변경(조정)될 수 있음

※ 하절기 휴가기간 중(7.22~8.20) 평일 2회 공연 ▷ 오후 8시, 오후 9시

※ 문의처 : 낙조분수관리동 ☎220-58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