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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국내/부산 대구 경상

[부산여행] 해운대해수욕장(모래조각 작품)

[부산 여행] 해운대해수욕장(모래조각 작품)


<2017.6.5.월>

해운대 영화의 거리 - 해운대 해변 모래조각 - 미포 철길 - 고래사 어묵

- 달맞이고개(해월정) - 청사포 - 송정해수욕장 - 기장 해동용궁사 - 시랑대

- 오랑대 - 대변항 - 죽성성당 - 죽성리 해송 - 일광 해변 - 칠암항


(2017.06.05. 월)


해운대 영화의 거리를 돌아본 후

리조트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해운대해변으로 향하였다.

해운대~

우리나라 해수욕장의 대표 주자...

워낙 여러 번 들렀던 곳이라 패스할까 하다가

남아있는 모래조각 작품이나 보려고 들르게 됐다.






주행탄(싱가포르) 作 '웃음'





가이 올리비아 듸보(캐나다) 作 <낭만>



엘시티 건물이 저렇게 올라가고 있구먼...

답답해 보여서 주변 경관은 영 아닌 듯~





김길만 作 <자연>


(미) 브루스 엘 필립스 作 <가족-Family>


지대영 作 <열정>





첸 쿤티엔(대만) 作 <휴식>



카렌 전 프렐리크 作 <연인>


버스킹 존(Busking Zone)

거리 공연가의 자리



니콜레이 토크호브(러시아) 作 <친구>


수맥그루(미국) 作  <여행>






최지훈 作 <사랑>








워낙 여러 번 다녀온 해운대해수욕장이지만

모래조각 작품을 보러 잠시 들러 나왔다.

(2017.06.05. 월)


바다와 해변~

다시 그리울 때가 오겠지...

입추, 말복 다 지나고,

비 소식도 있고,

긴 것만 같았던 여름이 가고 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