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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국내/제주

[제주 서귀포] 새연교, 황우지 해안 열두굴과 선녀탕

[제주 서귀포] 새연교, 황우지 해안 열두굴과 선녀탕


(2014.2.20)


3년 전에 새연교를 건너 새섬 트레킹을 하고,

 황우지 해안 열두굴과 선녀탕을 돌아본 사진들~




진주식당에서 오분자기뚝배기, 돔베고기 등으로 식사를 하고...


새로운 인연의 다리 새연교를 건너 새섬 트레킹을 하게 된다.



새연교에서 바라본 서귀포항



눈 덮인 한라산 꼭대기의 모습



범섬을 바라보며...

서귀포 유람선이 지나가는 모습...



새연교 주변 바다

문섬이 보인다.



새연교를 건너 약 20~30분 정도 새섬 트레킹...

긴 시간이 아니니 한 번 돌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섭섬, 문섬, 범섬을 조망하고,

서귀포 앞 바다를 휘이 둘러보는 즐거움이 있다.







새연교 입구 옆 해안가의 서귀포층




황우지 해안 열두굴과 선녀탕 가는 길...

황우지 해안 열두굴과 선녀탕 가는 길...

문섬이 보이는 풍경...





외돌개 주차장에 차를 대고 내려가면 된다.

외돌개를 먼저 돌아보고 와도 좋고,

이곳을 돌아본 후 외돌개쪽으로 가도 좋다.











황우지 해안 선녀탕



여름에는 스노클링으로도 인기를 끈다는...



천연 수영장... 선녀탕...



황우지 해안 전망대쪽을 바라보며...





선녀탕 가까이로 내려가 보았다.



물빛이 정말 아름답다.



내려온 길을 바라보면 매우 가파르다는 걸 알 수 있다.

조심해서 내려와야 한다.



새연교와 문섬을 바라보며...



새연교



새연교를 건너 새섬 트레킹을 하는 것도 참 좋다.



황우지 해안 열두굴



일제가 구축한 동굴진지이다.



미군의 공격에 대비하여 어뢰정을 숨겼단다.

아픈 역사의 흔적...



황우지 해안 열두굴



선녀탕에서...



황우지 해안 열두굴쪽을 배경으로...



투명한 물... 그대로 반하게 된다.



선녀탕에서...









최근 몇 년간 제주에 갈 때마다 들렀던 황우지 해안 선녀탕...

어느 곳에 발을 디뎌도 아름다운 제주~

제주는 정말 우리나라의 보물이다...


2014.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