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하이원 추추파크 3 - 추추스테이션과 주변 풍경

[삼척] 하이원 추추파크 3 - 추추스테이션과 주변 풍경

 

[ 2박 3일 강원도 여행 ]

< 제1일, 20160802 > 

영월 - 보덕사, 금몽암, 장릉 노루조각공원, 창절사, 서부시장(메밀전병), 관풍헌, 동강둔치,

정선 - 정암사, 만항마을과 만항재(함백산야생화축제), 태백 - 상장남부마을 벽화

< 제2일 20160803 >

태백 - 황지(낙동강 발원지), 삼척 - 추추파크(스위치백과 인클라인 트레인), 미인폭포,

태백 - 통리역, '태양의 후예' 태백세트장, 오투리조트(야외 영화)

< 제3일 20160804 >

구와우 해바라기마을, 매봉산 바람의 언덕, 귀네미마을(고랭지 배추밭),

검룡소(한강 발원지), 용연동굴(해발 920m), 추전역(해발 855m),

정선 - 강원랜드 불꽃쇼

 

 

스위치백 트레인을 체험한 후

다시 추추스테이션으로 돌아와 인클라인 트레인을 예매하고

추추스테이션과 주변을 잠시 돌아보기로 한다.

추추스테이션의 상점들~

 

추추스테이션 전시장~

 

스테이션 갤러리

 

다양한 틀이 전시되고 있는데,

나로서는 봐도 무엇에 쓰이는 건지 도통 아리송하기만 하다.

 

증기기관차에 쓰인 것~

전시장에는 열차 관련 물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이것은 증기기관차 부품 제작용 목형이란다.

 

증기기관차 부품 제작용 목형들~

 

2층 창으로 바라보니 스위치백 트레인과 승강장이 보인다.

대기 중인 트레인

증기기관차의 모습을 하고 있다.

실제 기관은 최신이지만....

 

2층에서 아래층을 내려다보며...

 

 

 

 

증기기관차의 모습 사진도 보이네...

추추스테이션 건물에서 나와 바깥 주변을 돌아보는 중~

이곳은 트레인빌~ 기차 숙소...

 

 

산 아래로 다양한 숙소동이 보이고~

아이들이 높이 뛰어오르는 놀이기구도 보이고...

 

이런 토끼장도 보이네...

 

강원도 토속음식점도 보이고...

 

이런 물놀이장도 보인다.

동동 돌아가는 물집이 참 재미있겠다...

 

 

더위를 식혀주던 분수가 얼마나 반가웠을까~~~

 

 

분수는 아이들의 놀이터가 되었네...

 

유럽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주던 조각상들~

 

한 바퀴 돌아돌아본 추추파크~

꼭 가을 하늘을 보는 듯 하늘은 높고 푸르러

더 멋진 풍경을 보여주었다.

 

2016.08.03(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