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대하랑꽃게랑다리에서 본 일몰과 백사장항에서의 저녁 식사
< 일정 >
서산 개심사 - 문수사 - 태안 신두리사구와 해변 - 모항항(점심)
- 안면암 - 운여해변과 솔섬 - 대하랑꽃게랑다리 일몰 - 백사장항(저녁)
2016.05.01(일)
저녁 무렵이 되어 백사장항 대하랑꽃게랑다리에 들렀다.
떨어지는 해를 바라보며 모두들 황홀해했다.
딴뚝 통나무집에서 게국지를 먹으려고 했는데,
운여해변 들렀다오면서 들르기에는
점심을 너무 거나하게 먹어서 배가 고프지 않았기에
대하랑꽃게랑다리를 돌아본 후
귀경길에 간단하게 먹자고 하였다.
백사장항에 위치한 음식점~
그래도 게국지 맛은 보자며...
먹고 나니 구경도 귀찮고~
올라갈 일도 만만찮고~
원래 계획에 넣었던 태안꽃축제 빛축제는 통과하기로...
백사장항에서 본 대하랑꽃게랑다리와 일몰 풍경
백사장항
대하랑꽃게랑다리와 일몰 풍경
백사장항 어느 음식점에서 먹었던 게국지...
전문점은 아니었지만 그런대로 먹을만했던...
2016.05.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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