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부산국제영화제(BIFF) 광장과 국제시장 주변 돌아보기

[부산 중구] 부산국제영화제(BIFF) 광장과 국제시장 주변 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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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BIFF 거리

 

 

보수동 책방골목을 나와 BIFF 광장쪽으로 향하였다.

먼 거리를 내려가서 돌아다니려니 좀 피곤하기도 하여서

거의 차를 주차장에 대고 돌아보고 하는 식이 되어서

수박 겉핥기가 더 심하였던 듯...

 

보수동 책방골목 길 건너로 보이는 시장...

부평깡통시장인지~

이방인으로서는 가늠이 잘 가지 않지만...

 

 

BIFF 광장 주변 유료 주차장에 차를 대고 거리를 돌아본다.

 타로점을 보는 곳이 주우욱~

 

 

사주, 타로점...

 

 

BIFF 광장 주변을 잠시 걷는 중...

 

 

BIFF 거리 바닥에는 유명 감독과 배우들의 핸드 프린팅이 보였다.

 

 

핸드 프린팅

 

 

 

 

 

 

 

터키 아이스크림을 파는 외국인의 모습...

재미있는 쇼를 곁들이니 묘기 대행진을 보는 듯~

터키에서 먹었던 쫄깃한 아이스크림을 생각하고 하나 샀는데,

영 맛이 달라서 급 실망...

 

 

씨앗호떡집은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로 가득...

 

 

사람들이 정말정말 많았다.

 

 

젊음의 거리

 

 

아리랑 거리

 

 

만물의 거리

 

 

조명의 거리

 

 

골목골목이 거리라는 이름을 달고....

 

 

 부평시장 족발골목도 보였다.

 

 

 

 

 

 

국제지하쇼핑센터

지하는 미술의 거리였다.

 

 

 

저녁이라 대부분 문을 닫은 곳이 많았다.

 

 

 

 

지하 미술의 거리

 

 

미술의 거리를 돌아나오니 주변에 한복의 거리도 보였다.

길을 사이에 두고 큰 시장이 자리잡고 있었다.

 

 

 

국제시장

 

광복이 되어 일본인들은 철수하게 되었고

부평동 공설시장 일대에는 갖가지 물자들이 쏟아져 나오며

자연 발생적으로 상설 시장이 생기게 되었는데,

이것이 국제시장의 발생 배경이라고 한다.

1950년 한국전쟁 이후 피난민들이 장사를 시작하면서 시장으로 형성되었으며

미군이 진주하면서 군용물자와 함께 온갖 상품들이 부산항을 통해 밀수입되었는데

이들 밀수입 상품들은 도떼기시장을 통해 전국 주요시장으로 공급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약 650개 업체에 1,489칸의 점포,

종사하는 종업원 수는 약 1,200∼1,300명에 이른다는...

우리나라 최대의 재래시장인 듯...

(출처 : 부산 중구청 자료)

 

여기는 5공구이다.

 

 

저녁이 깊어가니 문을 닫은 가게들이 많았다.

 

 

의류 골목을 잠시 걸었다.

 

 

아직 문을 닫지 않은 가게들 사이로...

 

 

 국제시장

 

 

국제시장 일부 구역의 골목길만 돌아

다시 BIFF 광장쪽으로 향하였다.

 

 

용두산공원 부산타워가 보였다.

지척이다.

 

 

 

 

 

 

 

 

 

 

 

 

부산을 PUSAN으로 표기하던 시절에는 PIFF라고 했으나

BUSAN으로 쓰면서 BIFF라고 쓰고 있다.

 

 파라솔에는 아직 piff가...

 

2014.06.06(금)

 

[ BIFF 광장 ]

부산 중구 남포동3가 15-1

전화번호 : 1688-3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