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 지난 겨울의 끝에서 만난 동피랑 벽화마을 풍경
2014.03.01(토)
청마 문학관을 나와 들른 곳은 동피랑 벽화마을이었다.
2006년 재개발 계획으로 사라질 위기를 맞았던 동피랑 마을은
2007년 1차 벽화 공모전을 거치면서 벽화마을로 변신하였고,
지금은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올봄에 네번째 벽화 프로젝트가 열려 마을이 새옷을 갈아입었다고 한다.
그러나 내가 여기에 올리는 사진들은 새옷을 입기 직전의 모습들이다.
두서없이 사진들을 올려본다.
빠담빠담 촬영지
동피랑 벽화마을에서 바라본 풍경
동피랑 마을에서 운영하는 구판장
남망산... 통영시민문화회관이 손에 잡힐 듯 가까이 보인다.
강구안 전망이 바로 보이는 나폴리모텔도 보이고...
세병관도 보인다.
여기서 차를 마시며 잠시 쉬었다.
동포루
동포루 앞에서 세병관쪽을 바라보며...
몽마르다 언덕 카페
동피랑 옥상전망대
잠시 휴식...
내려가는 길에...
할머니 바리스타집
빼떼기는 고구마 말린 것의 사투리란다.
빼떼기죽은 빼떼기에 팥, 강낭콩, 찹쌀 등을 넣어서 끓인 죽이란다...
'길이 없심미더...'
천사의 날개...
강구안에 정박 중인 거북선 체험장도 보인다.
2014.03.01(토)
[동피랑 벽화마을]
055-650-4550
경남 통영시 동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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