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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국내/부산 대구 경상

[경남 통영] 꽃의 시인 김춘수 유품 전시관

[경남 통영] 꽃의 시인 김춘수 유품 전시관

 

2014.03.02(일)

 

통영은 예술의 고향인 듯 싶다.

윤이상, 유치환, 김상옥, 김춘수, 유치진, 박경리, 전혁림 등

이름만 들어도 굵직굵직한 예술가들이 참 많이도 태어나고 자란 곳이 통영이다.

 

전날엔 청마 문학관에 다녀왔고

다음날 오전에 장사도를 다녀온 후 김춘수 유품 전시관에 잠시 들렀다.

꽃의 시인으로 불리는 김춘수 시인...

학창 시절에 그의 대표시 '꽃'을 읊조리던 때가 생각난다.

 

학창 시절에 누구라도 한번쯤 읊었을 그의 대표시 '꽃'...

 

 

 

김춘수(1922~2004)

경남 통영 출생.

통영중과 마산중 교사, 경북대와 영남대 교수 역임.

시집 : <꽃의 소묘>, <부다페스트에서의 소녀의 죽음> 등

대표시 : <꽃>, <꽃을 위한 서시> 등

 

 

 

김춘수의 작품집들

 

 

 

 

 

김춘수의 시들

 

 

 

 

 

생전의 모습과 유품들

 

 

 

 

 

 

 

생전 유품들

 

 

 

 

 

 

 

 

 

 

김춘수 문학관이 건립될 때까지 우선 쓰고 있는 유품전시관.

해저터널 인근에 위치

 

2014.03.02(일)

 

[김춘수 유품 전시관]

전화번호 : 055-650-4538

위치 : 경남 통영시 봉평동 451

 

<예약해 두고 며칠 블방 비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