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 라이] 고산족 마을 - 5부족(아카, 야오, 라후, 롱넥카렌, 빠롱) 돌아보기 4
빠롱족의 귀도 무서웠지만 목을 휘감은 링도 무섭다.
미얀마에서도 목에 링을 감은 카렌족을 보았지만 여기서 또 본다.
어쩜 이리 고울까~~~
고산족 같지 않은 모습이다.
이렇게 젊고 아리따운 여인이 이런 곳에서 세월을 보내다니...
안타깝기만 하다.
이 무거운 짐을 어떻게 하나~~~
요즘은 빠롱족이나 롱넥카렌족도
옛 모습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지내는 후손들이 늘고 있단다.
주로 수공예품을 만들어 팔고 있다.
아직 어린 처자인데...
무서운 그 링을....
잠시 카렌족이 되다.
링을 반쪽만 만들어서 관광객들이 걸어 볼 수 있게 해 놓았다.
카렌족 학교...
주위가 뻐엉 뚫린 공간...
어른은 그렇다고 치더라도 어린아이들은 더 안쓰럽다.
2014.01.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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