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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세계/중국

[산동성 임기] 규모가 대단했던 관당온천 리조트

[산동성 임기] 규모가 대단했던 관당온천 리조트

 

 

중국여행 둘째날, 어두워져서야 관당온천에 도착하였다.

늦어서 온천이나 제대로 할 수 있으려나 약간 걱정을 하면서...... 

여기도 국가 4A급 관광지라고 한다.

공자가 즐겨 찾았다고 하며, 고위층이 많이 오기도 한다는......

 

 

임기 관당온천 리조트는 국가AAAA급의 리조트로 오래된 온천 중의 하나란다.

실내와 노천 온천이 수십개씩 된다고 한다.

호텔은 객실방과 별장식으로 나뉘어 있으며 규모면에서도 아주 거대하다.

 

 

 

관당온천 리조트

 

 

 

 

 

 

관당온천 리조트 건물 내부  

10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오래된 온천인 모양이다.

 

 

 

 

 

호텔에서의 저녁 식사 시간

 

일반 식당과는 달리 그릇도 예쁜 게 많았고, 음식도 깔끔하였다.

모두들 만족한 표정...

 

 

 

저녁에 들른 온천 구역.

아래 사진들은 다음날 숙소에서 내려다본 온천 구역 모습들이다. 

각 지붕마다 탕을 이루고 있다.

카메라를 가지고 갈 수 없어서 가까이에서 직접 찍지는 못하였다.

여러 종류의 탕이 있었는데, 그 수가 무려 60여 개가 된다고 하였다.

규모가 대단하였다.

 

아침 안개가 가득한 시간...

 

이른 아침 시각... 사람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군데군데 물과 차를 마실 수 있는 음료수대를 두었다. 

   

 

 

온천에 붙은 별장 구역의 모습이다.

 

 

다음날 아침 식사 시간 

뷔페홀이 넓었다.

 

음식을 가져와서 먹지 않고 찍어 보았다. 정말 모처럼...

 

 

 

다음날 아침 숙소를 떠나기 전 

주변의 별장들이 보이는 풍경.

하늘에는 구름이 가득하여 해가 잘 보이지 않고 구름 사이로 빛줄기만 조금 보인다. 

 

떠나야할 시간...

 

다음날 숙소를 떠나기 전에 호텔 앞에서...

 

호텔 앞에서 본 당나라 시대의 괴목

 

리조트 앞 연지에서 본 관당온천 리조트

 

 

2013.10.18(금)~19(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