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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국내/대전 충청

[충남 논산] 이삼장군고택 (李森將軍故宅)

 

[충남 논산] 이삼장군고택 (李森將軍故宅)

 

이삼장군은 조선 영조 때의 무신으로 윤증 문하에서 공부를 했으며

훈련대장, 한성판윤, 병조판서 등을 지냈다고 한다. 

이 집은 조선 영조 때 이인좌의 난을 평정한 공으로 영조로부터 하사받은 집이란다.

 

* 위치: 충남 논산시 상월면 주곡리 51

 

이삼장군 고택 입구

 

이삼장군고택

 

청남도 민속문화재 제7호

 

이삼(1677∼1735) 장군이 이인좌의 난(1728)을 평정한 공으로 영조로부터 하사 받아 지은 집이다. 이삼 장군은 조선시대 무신으로 여러 벼슬을 거치고 영조 5년(1729) 병조판서를 지낸 분이다. 기계 제조와 무술에도 뛰어났으며 저서로는『관서절요』가 있다.

건물은 ㄷ자형 안채와 ㄱ자형 사랑채가 이어져 전체적으로 ㅁ자형의 구성을 갖추고 있다. 그 중 안채는 앞면 5칸·옆면 1칸 반 크기이며 대청을 중심으로 왼쪽에 안방, 웃방 오른쪽에 건넌방을 두었다. 안채 왼쪽 뒷면에 사당이 있고 사랑채 앞으로는 문간채가 있다.

간결하게 지은 집으로 일부가 변형되기는 했지만 대체로 조선시대 전통 양반가옥의 형태를 잘 갖춘 집이다.(문화재청)

  

 

 

문간채

 

왼쪽이 사랑채 가운데가 안채로 통하는 문이고 오른쪽이 안채 일부

사랑채

 

안채 일부와 사당

 

안채로 들어가는 중문을 들어서면 오른쪽으로 가마솥이 걸려 있다.

 

 

안채에 들어서서 본 왼쪽 구조

 

안채에 들어서서 본 왼쪽 구조

 

 

안채에 들어서서 본 가운데 가옥 구조

 

 

안채에 들어서서 본 오른쪽 가옥 구조

 

 안채를 통해 뒷마당으로 나가서 들여다본 문 구조

 

뒷마당에서 본 안채 바깥쪽 일부

 

 

바깥과 이어지는 담

 

바깥에서 본 이삼장군 고택.

대문과 사당이 보인다.

 

 

동네 어귀의 장승군

 

 

2013.02.16(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