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역사를 간직한 섬 실미도 3(오른쪽 해안길 따라 펼쳐지는 풍경)
왼쪽 해안길에 정신이 팔려 시간이 많이 흐른 줄도 몰랐는데, 시간이 많이 지난 모양이었다.
옆지기는 길을 재촉하는데...
언제 또 오랴 싶어서 오른쪽 해안길로 뛰었다.
왼쪽 해안만은 못하지만 이쪽 해안에도 기암이 펼쳐졌다.
누군가가 쌓아둔 작은 돌탑이 앙증맞다.
저쪽으로 더 가 봐야 하는데... 시간이 부족하다.
아쉬움이 남지만 조금은 남겨 두어야 다음을 기약할 수 있으리라...
역광이 강해서 사진 찍기가 어려웠지만 억지로...
2012.01.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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