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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국내/부산 대구 경상

산청 남사 예담촌 최씨고가

 

산청 남사 예담촌

 

 

산천재에서 나와 남사리로 향하였다.

예전 산청 답사할 때 빠졌던 곳, 남사마을...

사실은 오래된 매화나무도 보고 싶었고,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고가들을 면면이 대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마을 입구에 들어서니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1호' 선정이라는 플래카드도 보이고 

주차장에는 마을지도도 상세하게 나와 있었다.

다만 시간이 부족하여 마을을 세세하게 다 돌 수 없어서 안타까움을 느껴야 했다.

이번 답사에서 아직 남은 단속사지를 뺄 수 없기 때문...  

 

 

 

마을 주차장에서 본 남사마을 지도 

 

 

 

남사리 마을 돌담길, 최씨고가 가는 길 


 

 

먼저 마을 지도를 스윽 훑어보고는 주차장에서 가장 가까운 최씨고가로 향하였다. 

 

  

안채쪽으로 가는 문은 닫혀 있었다.

 

 

 

 2011.12.2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