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청련암 불화(영산회상도, 아미타회상도, 신중도, 독성도, 산신도, 칠성도)
수원 청련암 영산회상도(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21호)
영산회상도의 불화승은 19세기 전반 경기도를 중심으로 활동한 불화승이며 경기도 지역의 불교회화와 불화승의 계보를 밝힐 수 있는 작품이다. 전각 내부를 꽉 차게 배치한 화면의 크기는 다른 사찰에서 볼 수 없는 중요한 특징이다.
수원 청련암 아미타회상도(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46호)
아미타회상도의 불화승은 19세기 후반 전국을 무대로 활동한 인물로 설채법과 색감 및 화면구성법 등 조선 후기 불화 양식을 잘 반영한 작품이다.
(수원문화관광사이트 사진)
청련암 신중도(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47호)
신중도 화기를 통해 동 사찰내 아미타후불도와 같이 제작되었다. 이 그림은 불화승의 활동 시기와 설채법 및 구도 등에서 19세기 후반 불교회화를 잘 반영한 작품이다.
청련암 독성도(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48호)
독성도는 19세기 후반에 제작된 작품이다. 이 그림은 불화승의 활동 시기를 알 수 있고 설채법 및 구도 등에서 19세기 후반 불교회화를 잘 반영한 작품이다.
청련암 산신도(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49호)
산신도는 19세기 후반에 제작된 작품이다. 이 그림은 설채법 및 구도 등에서 19세기 후반 불교회화를 잘 반영하고 있다. 특히 조선후기 민화와의 유사성 등은 회화사 연구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수 있는 작품이다.
청련암 칠성도(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50호)
칠성도의 화기를 보면 아미타후불도보다 4년 전에 그려진 작품이다. 불화를 그린 대허체훈과 봉법은 19세기 후반을 대표하는 불화승으로 이 불화는 설채법과 구도 등에서 19세기 후반의 화풍을 반영한 작품이다.
(수원문화관광사이트 사진)
2011.10.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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