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피렌체 베키오 궁과 시뇨리아 광장
베키오 궁은 피렌체 공화국의 중앙청사였던 건물로 현재도 시청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1299년에서 1314년, 깜비오의 설계에 의해서 세워졌으며, 현재의 모습을 이룬 것은 16세기경이라고 합니다.
94m에 달하는 종탑이 있습니다.
다가가는 방향으로 햇빛이 강하게 비치고 있습니다.
시뇨리아 광장의 메디치 코시모 동상
높이 솟은 종탑...
궁 입구의 다비드상과 헤라클레스와 카쿠스상 복제품
다비드상과 헤라클레스와 카쿠스상을 옆에서 본 모습
베키오 궁과 우피치 미술관을 연결하는 통로
베키오 궁 내부 모습들이 이어집니다.
아기천사 분수. 아기천사는 모조품이라고 합니다.
베키오 궁에서 시뇨리아 광장쪽으로 나가는 입구, 로지아 회랑이 보입니다.
로지아 회랑.
메두사의 목을 벤 페르세우스, 사비니 여인의 강탈 조각상이 보입니다.
시뇨리아 광장의 조각들
해신 넵튠
광장 가운데... 시뇨리아 광장에서 화형된 종교 개혁가 사보나롤라의 기념 화강석
로지아 회랑
르네상스 시대 조각 작품들이 전시 되어 있습니다.
메두사의 목을 든 페르세우스상도 보이고...
사비니족의 불행을 나타낸 사비니 여인의 강탈 작품도 보입니다.
거리의 연주가도 보입니다.
2011.07.3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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