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2(국회의사당과 빅벤)-서유럽 둘째날

영국 런던 2(국회의사당과 빅벤)

 

 

국회의사당

영국 상원과 하원이 열리는 곳으로 원래 1050년부터 약 15년간 건설된 웨스터민스터 궁전이었다고 합니다.

16세기부터 의회가 열리는 곳으로 사용되었다고 하네요. 

 

 

 

 

 

 

 

빅벤

국회의사당의 동쪽 끝에 있는 탑에 달린 대형 시계를 말하며

빅벤이란 명칭은 당시 공사를 담당한 벤저민 홀경이 덩치가 커서 빅벤이라고 불리던 것에서 유래하였다고 합니다.

벤자민이 건설한 큰 시계탑이라는 뜻도 된다고...

1859년에 종이 설치되었단다. 당시로서는 영국에서 가장 큰 종이었다고 하네요.

 

 

 

초록색 다리가 보입니다.

국회의사당 오른쪽 끝에 보이는 다리는 하원을 의미하는 웨스트민스트교입니다.

 

 

이쪽은 핑크빛 다리... 

템스강 건너편에서 보아 국회의사당 왼쪽에 있는 램버스교(Lambeth bridge)는

상원을 뜻하는 붉은 색으로 다리가 치장되어 있습니다.
실제 개원이 되면 상원의원은 이 다리로 건너게 된다나요~~~.

 

인증샷 한 컷...

 

 

템스강물은 좀 더러워 보입니다. 

 

 

근처에서 본 공중전화 부스 

 

램버스교 입구를 지나며... 

 

 

2011.07.23(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