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6(버킹엄 궁전)
버킹엄 궁전 관광이 들어 있는 날이라 우아한 복장이 어떨까 싶었습니다. 그런데 아침 기온이 9도 정도이고 낮 기온도 21도 정도가 될 것이라는 예보에 결국 바지를 입었습니다. 아침 산책길에 느낀 체감 온도는 0도 정도... 그 지역의 분위기에 맞는 복장을 하리라는 생각~ 여왕이 사는 곳이라는 우아함에 어울리는 복장~~ 그것은 아침 산책을 하면서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버킹엄 궁전은 영국 왕실의 주거 공간으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월~금요일까지 여기서 지낸다고 합니다.
프랑스의 네오 클래식 양식으로 지어졌으며,
1837년에 빅토리아 여왕이 처음 거주하기 시작했답니다.
근위병 교대식이 열리는 시각입니다.
궁전 안쪽에선 이미 식이 진행되고 있었고, 교대할 근위병들이 들어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궁전 안으로 들어가는 근위병의 모습이구요~
교대한 근위병들이 악단을 동반하여 나오는 모습입니다.
궁전 입구 주변 모습입니다.
투어버스를 타고 관광하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2011.07.23(토)
'방랑, 그 흔적들-세계 > 서유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국 런던 10(기타) (0) | 2011.08.10 |
---|---|
영국 런던9(대영박물관2-이집트관, 한국관) (0) | 2011.08.10 |
영국 런던8(대영박물관1-그리스관, 앗시리아관 외) (0) | 2011.08.10 |
영국 런던 7(로얄 하이드파크, 켄싱턴가든, 알버트공 동상, 로얄 앨버트홀) (0) | 2011.08.10 |
영국 런던5(웨스터민스터 사원) (0) | 2011.08.10 |
영국 런던4(다우닝가 화이트홀 근위병 교대식) (0) | 2011.08.10 |
영국 런던3(타워 브리지) (0) | 2011.08.10 |
영국 런던 2(국회의사당과 빅벤)-서유럽 둘째날 (0) | 2011.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