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랑, 그 흔적들-세계/서유럽

20110722 영국 런던으로 날아가다

20110722 영국 런던으로 날아가다

 

2011년 7월 22일, 드디어 서유럽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모임원들 사정이 생길 때마다 미뤄져서 5년이나 늦어진 거랍니다.

그런데... 짐 부치고 잠시 커피 한 잔 마시는 도중에 일행 중 한분의 시어머님이 돌아가셨다는 연락이 도착했지 뭐예요.

그 분은 결국 비행기를 타지 못했답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짐이 비행기에 실리지 않아서 바로 찾아서 돌아갈 수 있었답니다.   

 

 

수속을 밟고 2011.07.22. 13;25발 런던행 탑승구로 들어갑니다.

 

 

기내에서 본 비행항로입니다.

 

 

드디어 런던에 도착했네요. 히드로공항 4터미널에 도착했다는 가이드님의 말씀..

이곳은 수하물을 찾는 곳입니다. 전광판에 KE907편 이름이 표시되고 있네요.

 

 

히드로 공항... 수많은 환영인파가 보입니다.

그 중에는 우리를 반기는 분도 있었지요.

 

 

가이드님을 따라 밖으로 나갔습니다. 

 

 

 

런던 명물 2층버스가 보입니다.

정말 영국에 도착했나 봅니다.

 

2011.07.22(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