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8(대영박물관1-그리스관, 앗시리아관 외)

영국 런던8(대영박물관)

 

대영박물관 건물 입구입니다. 

 

 

 

 

 

 

 

 

 

 

 

 

 

 

로제타석(Rosetta石)

로제타석은 프톨레마이오스 5세 에피파네스 때에 만들어진 검은색 비석입니다.

1799년 나일강 어귀의 로제타에서 나폴레옹의 이집트 원정군 장교인 피에르 부샤르가 발견하였습니다.

로제타석은 기원전 196년에 고대 이집트에서 제작되었으며

같은 내용의 글이 이집트 상형문자, 이집트 민중문자, 고대 그리스어 등 세 가지 문자로 번역되어 쓰인 화강암입니다.

이 돌에 의해 이집트 상형문자를 해독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아주 귀중한 돌이지요...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겨우 비집고 들어가 한 컷 찍었습니다.

유리 상자 안에 갇혀 있으니 잘 찍히지 않아서 조금 실망스럽긴 하지만...

 

위의 첫 14줄은 사제들을 위하여 이집트 상형문자로 적은 부분입니다.

 

 

두 번째 32줄은 신하들을 위하여 이집트 민중문자로 적었습니다.

 

 

마지막 51줄은 이집트에 사는 그리스어 문화권의 사람들을 위해 고대 그리스어 대문자로 적었습니다.

 

 

 

이집트 유물들

 

 

 

 

 

아시리아(앗시리아)관 

 

 

 

 

 

 

 

 

 

 

 

 

 

 

 

Lely's 비너스(아프로디테)

 

 

 

 

 

그리스관 

신전을 갖다 놓았네요...

 

 

 

위 신전 뒷쪽으로 연결된 곳에 작은 전시관이 있길래 얼른 가 보았다.

 

 

 

 

그리스 아테네의 에렉테이온 신전 여인상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 조각들

파르테논 신전의 조각들을 하나하나 번호를 붙여 전시하고 있었다.

 

 

 

 

 

 

 

 

 

 

 

 

 

 

 

 

 

 

 

 

셀레네의 전차마

페이(피)디아스 作, 파르테논 신전의 페디멘트, BC 448~432년

 

 

 

 

 

 

 

 

고양이상

 

 

 

벽면을 장식한 북아프리카 모자이크 

 

 

 

2011.07.23(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