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7(로얄파크 하이드파크, 켄싱턴가든, 알버트공 동상, 로얄 앨버트 홀)
앨버트공 동상 기념탑
앨버트공은 빅토리아 여왕의 남편이랍니다.
왼쪽 끝에 소상, 가운데 맬버트공 동상, 오른쪽 끝에 코끼리상이 보입니다.
뒷쪽에서 보면 왼쪽으로 낙타상이 보이고...
뒤 오른쪽으로 물소상이 보입니다.
네 귀퉁이에 새긴 조각상은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아시아를 상징하는 동물(소, 낙타, 물소, 코끼리)이라고...
당시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 이름을 날리던 영국이 세계를 지배하겠다는 야심으로 만든 것이라나요~
공원에서의 BBC 프로그램은 우리 발걸음을 잠시 멈추게 했답니다.
로얄 앨버트 홀
1853년에 착공된 대규모 연주회장으로 빅토리아 여왕의 남편인 앨버트공의 계획하에 진행되어 1871년에 완공되었습니다. 로마의 원형경기장에서 힌트를 얻어 만들어진 앨버트 홀은 원래 30,000명 수용 규모의 거대한 원형 관중석으로 계획되었으나 재정적인 이유로 5,000여석 규모로 지어졌다고 합니다.
완벽한 음악 연주와 감상을 위한 최고의 설비를 갖추고 있다네요.
맬버트공 동상과 길을 건너 마주보고 있어요.
로얄 하이드파크 안내도
2011.07.2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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