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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국내/강원

2008.10.03 (금) 남이섬

 

 08:00 중계역 출발.

남이섬 워킹~춘천 가서 막국수~춘천댐 지나 화천 못 미처 가평 가는 길로 돌아서 서울로.

16시 좀 넘어 집에 도착했다.

우리 가던 방향과 반대편 길, 우리가 남이섬에서 나오면서부터 끝이 보이지 않던 차들..  

춘천 거쳐 돌아왔는데도 계속 주차장을 방불케하는 상황. 

서울로 오는 내내 반대쪽 경춘가도는 주차장이었다.

그 상태라면 춘천까지 10시간은 걸렸을 것...

그러고 보니 붉은 단풍이 고왔는데, 그건 찍지도 않았네...

 

 

 

 

 

 

 

 

 

 

 

 

산딸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