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박집을 나와 보성 차밭으로 ...
보성은 차밭으로 유명하다. 영화 ‘여름향기’ 촬영지로도 유명한 대한다업은 산허리허리를 두른 상큼한 차나무 외에도 삼나무길이 인상적인 곳이다. 여기저기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곳에서 꼭 녹차 쉐이크를 먹어보기를 권한다. 그 상큼한 맛이란?
율포 해변은 볼거리는 없지만 율포 해수탕은 꼭 들러보기를......
보성하면 또 녹돈이 유명하죠.
그리고... 전라도 인심이 무지하게 좋걸랑요. 안 가 보신 분들은 한 번 다녀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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