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 아침, 담양 추월산 숙소 1층에 우리 같은 사람을 위해 밥을 해 먹을 수 있는 시설이 있어서 찌개 끓이고 밥 해서 아침 해결. 숙소에서 내려다보이는 잔디밭에서도 나들이 나온 사람들이 식사 준비를 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숙소에서 보이는 담양호의 물결이 은빛으로 반짝거렸다.
광주에서는 5.18묘역과 금남로, 중앙로를 거쳐 무등산 드라이브로 마무리하였다.
'방랑, 그 흔적들-국내 > 광주 전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방랑, 그 흔적들-국내/광주 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