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랑, 그 흔적들-국내/서울 인천 경기

[인천 중구] 무의도 해상관광탐방로~영종도 구읍뱃터

무의도 해상관광탐방로 (2022.11.05.토)
무의도 경관숲길에서 바라본 해상관광탐방로 (2022.11.05.토)
영종도 구읍뱃터 (2022.11.05.토)

 


 

 

남편의 대학친구들 부부모임에서 무의도~영종도를 다녀왔네.

자주 만나는 팀이라 허물 없이 지내는 편한 사이~

부인들끼리도 친구처럼 지낸다.

국내외 여행을 같이 다니기도 하는 모임...

 

 

점심을 먹었던 해송쌈밥

인천공항 근처에 가면 가끔 들르는 쌈밥집. 늘 손님이 많다. 공항뷰가 좋아서 해외 기분도 나는 곳...

 

 

실미도

섬 속의 섬 실미도~

썰물때면 무의도와 연결된다.

소설 '실미도'와 영화 '실미도'로 인해 많이 알려졌다. 

실미도

 

* 실미도

https://leeke2000.tistory.com/16507477

 

[인천] 슬픈 역사를 간직한 섬 실미도 1 : 실미도에 들어가다

슬픈 역사를 간직한 섬 실미도 실미도... 아픈 역사를 간직하고도 내색하지 않는 슬픈 전설의 섬, 실미도... 이번 방문이 횟수로는 세 번째였다. 실미도는 이웃 섬 무의도와 개펄로 연결되어 있어

leeke2000.tistory.com

https://leeke2000.tistory.com/16509825

 

[인천 중구] 섬 속의 섬 실미도(인천대교~무의대교~무의도)

오랜만에 무의도(舞衣島)에 가 본다. 예전에는 잠진도에서 배를 타고 들어갔었는데, 2019년 4월 30일 무의대교가 개통되면서 차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생각해보니 무의대교가 생긴 뒤로 가 보

leeke2000.tistory.com

 

 

무의도 해상관광탐방로

하나개해수욕장
천국의 계단 세트장
칼잡이 오수정 세트장도 지나오고...
무의도해상관광탐방로를 걷는다. 해안데크길~무의도 호룡곡산 순환숲길 경관숲길

 

 

경관 숲길에서 무의도 해상관광탐방로를 바라봄

경관 숲길에서...

* 무의도 해상관광탐방로 좀 더 저세한 기록 1

https://leeke2000.tistory.com/16510041

 

[인천 중구] 새해 첫날, 온라인 해돋이와 무의도 해상관광탐방로 돌아보기

2022 새해 일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해돋이 보러 가는 건 취소하고 집에서 보기로 했었네. 특별히 올해는 온라인 해돋이로 대신...... 방송으로 보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폰으로 사진 몇 장, 우리

leeke2000.tistory.com

 

* 무의도 해상관광탐방로 좀 더 저세한 기록 2

https://leeke2000.tistory.com/16509829?category=913835 

 

[인천 중구] 무의도 해상관광탐방로, 환상의길 경관 숲길

무의도 해상관광탐방로와 환상의길 경관 숲길 어느 곳이든 일정 시간이 흐른 뒤에 가 보면 새로 생긴 것이 많은데, 무의도도 그랬다. 무의도는 제법 여러 번 방문한 섬이지만 소무의도 트레킹을

leeke2000.tistory.com

 

마시랑카페에서 차 한 잔...

 

 

영종도 오션파크9호텔 건물의 카페 더노벰버라운지 구읍뱃터점

영종도 오션파크9 건물. 카페 전용 엘리베이터를 탄다.
13층에 더노벰버


더노벰버라운지 구읍뱃터점
 

옥상에서 바라본 뷰. 구읍뱃터 풍경. 보이는 섬은 물치도,
옥상에서 바라본 뷰. 구읍뱃터 주변 풍경.
옥상에서 바라본 뷰. 구읍뱃터 주변 풍경. 넓은 주차장~
인천대교도 보인다.
인천대교
옥상에서 바라본 뷰. 영종하늘도시
옥상에서 바라본 뷰.

 

구읍뱃터

오션파크나인호텔 건물 꼭대기층에 더노벰버라운지(오른쪽 건물)
영종대교 방향
인천항, 월미도 방향

 

 

진로수산, 진로식당

구읍뱃터프라자 건물 구읍뱃터어시장 진로수산에서 횟감 구입하고

3층 진로식당에서 저녁 식사.

1층 수산코너에서 직접 횟감을 골랐다.

광어, 우럭, 도다리~

 

 

생새우는 서비스

 

 

광어회, 우럭회, 도다리 세꼬시.
회에 같이 나오는 상차림~
이 매운탕이 넘 맛있었다.

 

 

식사 후 주변 돌아보기

폭죽 터트리는 분들~
카페도 많고, 어시장도 있고, 사람도 많다.
더테라스프라자 건물의 복숭아 장식이 독특한 과일가게. 여기서 산 감홍사과가 그렇게 맛있었다. 윗층은 모두 카페와 레스토랑 등으로 구성

더테라스프라자에는 다양한 카페가 있다. 사진은 바다 앞 농장 카페의 장식

지난 가을, 무의도와 영종도를 휘리리 다녀왔다.

자주 가는 곳들이지만

바다가 있어 언제 가도 가슴 트이게 느껴지는 곳들~

거기에 좋은 사람들과의 방문은 즐거움이 배가 된다.

눈 호강, 입 호강으로 행복한 시간이었다. 

 

(2022.11.05.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