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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국내/서울 인천 경기

[경기 화성] 보통저수지 둘레길 / 더비안코 베이커리카페, 마롱 베이커리&카페

보통저수지 둘레길

2020년 코로나 시기에 접어들면서 

야산이나 호수 주변을 참 많이 찾았었다.

화성시 정남면 보통저수지 둘레길도 그 중 하나.

저수지 한 바퀴 돌면 40여분~

걷는 사람도 적어서 마음 편히 걸을 수 있고,

주변에 음식점과 카페도 많아서

돌아보기도 심심치 않은 곳이다.

여러 번 갔었기에 서로 다른 날 사진이 섞여 있다.

보통저수지의 여름 풍경. 더비안코카페와 마롱베이커리가 보이는 곳.
베이커리카페 더비안코에서 바라본 보통저수지
마롱카페에서 바라본 보통저수지 둘레길
저수지 둑방. 건너편으로도 몇 개의 카페들이 보인다.
저수지 둑방길
매점
스포월드와 카페 준
전에 있던 스포월드 자리에는 투썸플레이스가 들어섰고, 카페 준은 영업을 중단했네...
투썸플레이스에서 바라본 풍경
보통저수지의 가을 풍경. 더비안코카페, 마롱베이커리가 바라보임. 뒤로는 수원과학대학
보통저수지의 가을 풍경.
벼가 익어가고 코스모스가 핀 가을 풍경
버드나무가 가득한 곳
저수지 옆 앞방죽지는 새봉낚시터
전에 없던 포토존도 생겼네.


 

더비안코 베이커리카페

보통저수지 주변에 위치한 예쁜 카페이다.

건물을 바라보면 외국 어딘가에서 본 듯한 사원인가 싶은 느낌이 든다.

비안코란 말처럼 흰색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실내외 모습.

내부에는 다양한 장식 소품들이 가득하다.

판매되는 상품들인데,

전보다 훨씬 많이 가져다 놓았네...

보통저수지 주변의 베이커리카페 더비안코
보통저수지 주변의 베이커리카페 더비안코
1층 매장에는 장식용 소품들이 가득하다.
1층이 예전에는 이렇게 단순한 편이었다.
예전 1층 모습
전과는 달리 소품들을 많이도 갖다 놓았네.
카페 자리보다 소품이 더 많은 듯한 느낌...
인증사진 한 장 찰칵~
사이사이 구석구석에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다 판매가 되는 것들~
작은 장식품들, 시계, 액자 등등
2층 올라가는 길
야외 공간
2층 올라가는 계단에서...
2층 공간. 어느 사원에 들어간 듯한 느낌마저 든다.
어디 해외라도 간 듯한 분위기
더 비안코~ 순백의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분위기...
다양한 빵들~
이곳에서 예전에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를 찍기도 한 모양이다.
3층 공간
브런치를 먹어보기도 하고...
블루베리 플레인 요거트가 엄청 맛있다.
보통저수지가 보이는 풍경
카페 3층
아늑한 분위기의 더비안코


 

마롱 베이커리&카페

매장 창으로 바라보는 보통저수지 풍경이 아름다운 카페.

브런치카페로도 이름이 높다.

손님이 많은 편이라 카페가 조금 시끄러운 편.

마롱 베이커리&카페
엘리베이터로 2층행~
차 한 잔 하며 잠시 주위 풍경을 즐긴다.
마롱에서 바라본 보통저수지
연꽃이 피어나던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