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저수지 둘레길
2020년 코로나 시기에 접어들면서
야산이나 호수 주변을 참 많이 찾았었다.
화성시 정남면 보통저수지 둘레길도 그 중 하나.
저수지 한 바퀴 돌면 40여분~
걷는 사람도 적어서 마음 편히 걸을 수 있고,
주변에 음식점과 카페도 많아서
돌아보기도 심심치 않은 곳이다.
여러 번 갔었기에 서로 다른 날 사진이 섞여 있다.
더비안코 베이커리카페
보통저수지 주변에 위치한 예쁜 카페이다.
건물을 바라보면 외국 어딘가에서 본 듯한 사원인가 싶은 느낌이 든다.
비안코란 말처럼 흰색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실내외 모습.
내부에는 다양한 장식 소품들이 가득하다.
판매되는 상품들인데,
전보다 훨씬 많이 가져다 놓았네...
마롱 베이커리&카페
매장 창으로 바라보는 보통저수지 풍경이 아름다운 카페.
브런치카페로도 이름이 높다.
손님이 많은 편이라 카페가 조금 시끄러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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