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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국내/강원

[강릉] 사천진해변, 교문암, 사천진해변공원

[강릉] 사천진해변, 교문암, 사천진해변공원


사천진해변에서...

(2018.12.31. 월)



뗏장바위

예전에는 이 작은 섬에 소나무도 자라고 샘도 있었다고 한다.

일제강점기에 이 섬의 바위를 캐다 썼다고 하며

그리하여 이렇게 규모가 줄어들었단다.


뗏장바위에서...


뗏장바위에서...


뗏장바위에서...


뗏장바위에서 본 사천진해변


뗏장바위에서 바라본 사천진해변


뗏장바위


경포해변이 보이는 풍경~


사천진해변 뗏장바위





교문암

옛날에 교산의 구릉과 사천의 시내가

바다로 들어가는 백사장에 큰바위가 있었는데,

강이 무너지자

그 밑에 엎드려 있던 교룡(이무기)이 떠나면서

바위가 깨져 문처럼 벌어졌고,

이후 교문암으로 부르게 됐다고 한다.

영락대, 허균바위로도 불린다.

바위에 ‘영락대’(永樂臺)라 새겨져 있다(1908년).

<홍길동전>을 지은 교산 허균이 태어난 곳이

바로 사천의 교산(蛟山) 자락이다.


열려라 참깨~~~


교문암





사천진해변공원


사천진해변공원에서 본 교문암


사천진해변공원에서 본 경포쪽 풍경


사천진해변공원

글씨 아이디어 의자


글씨 아이디어 의자


사천진해변공원에서...


2018년 연말 해넘이~



2019.1.1. 사천진해변에서...


파도가 세차게 치는 동해바다 풍경

바라보고 있어도 질리지 않는 풍경이라 한참을 머물렀다.


2019.1.1. 새해에 사천진 해변에서...

(2019.1.1.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