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 수원화성박물관 1 - 이방인이 본 옛 수원화성

[경기 수원] 수원화성박물관 1 - 이방인이 본 옛 수원화성

수원시에서는 2016 수원 화성 방문의해를 기념하여

수원시와 카톡 친구맺기를 하면

수원의 중요 박물관을 무료로 돌아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수원광교박물관을 돌아보았고,

6월에는 수원박물관, 수원화성박물관, 화성행궁을 돌아보았다.

수원화성박물관에서는

수원화성 축성 220주년 기념으로

이방인이 본 옛 수원화성전이 열리고 있어

흥미롭게 볼 수 있다.

전시 시간 : 2016.5.12~7.17

2016.06.26(일)

수원화성박물관 기획전시실

7.17(일)까지 이방인이 본 옛 수원화성 전이 열리고 있다.

수원시와 카톡 친구맺기를 해서 무료로 돌아보았다.

백년 전 이방인들의 수원화성 방문 이야기

성 안 마을 전경(1907년)

방화수류정, 화홍문

매향교, 여장이 무너진 남수문

동남각루에서 바라본 팔달문과 남공심돈

팔달문 밖 거리

성 안에서 바라본 화서문과 서북공심돈

팔달산 아래의 수원 시가지

봉돈 안의 이방인들

화홍문과 방화수류정

방화수류정과 화홍문(건물은 불타 없어지고...)

연무대

<이방인의 책과 그림에 담긴 수원화성>

1905년, 이탈리아인 카를로 로제티 '꼬레아 에 꼬레아니'

1915년, 노르베르트 베버 '고요한 아침의 나라' 초판본.

1923년, 노르베르트 베버 '고요한 아침의 나라'

1946년, 엘리자베스 키스, 엘스펫 키스, 로버트선 스콧 '올드 코리아'

수채화로 그린 서장대, 화홍문

수원 서문(1940년)

개성, 지리산 천은사, 평양 모란대(1940년)

엘리자베스 키스, 엘스펫 키스, 로버트선 스콧 '올드 코리아 : 조용한 아침의 나라'(1946년)

영국 화가인 엘리자베스 키스와 동생인 엘스펫 키스가

1919년부터 1936년까지 한국을 방문하고 난 뒤에 지은 책.

화려한 색으로 표현한 화홍문이 실려 있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 1915년 초판본.

이탈리아인 카를로 로제티의 '꼬레아 에 꼬레아니'(1905년)

팔달문 사진을 실었다.

일제강점기의 고적조사 사진엽서

장안문 밖 서울로 향하는 1번 국도

수원역에서 휴식 중인 미군들

팔달문 앞 미완성 도로

팔달문 서쪽 측면

용주사 대웅보전

융릉 정자각과 비각

용주사 임시학교 학생들, 용주사 불상과 후불탱화

융릉, 무기류 소지 금지라는 영문 경고문

진 굴드가 그린 주민들

진 굴드가 그린 인물 그림들

일하러 가는 농부와 활주로의 비행기

팔달문 주변

팔달문 밖 시외버스 정류장

팔달문 앞 사람들과 지나가는 버스

서장대로 올라가는 성벽

화서문과 서북공심돈. 대유평 일대

성벽 안에서 바라본 화서문과 서북공심돈

장안문 성벽 위의 아이들

월워쓰

동장대 밖 마을

팔달산에서 내려다본 성안 풍경

팔달문, 화홍문

동북공심돈, 방화수류정

 이방인이 본 옛 수원화성 관련 사진들

격전지 속의 장안문

중층문루가 날아간 장안문

팔달문

팔달문

팔달문을 배경으로...

성문 위의 이방인, 서북공심돈에서 바라본 화서문

중층문루가 반파된 장안문 

미 공군의 사진첩

방화수류정과 화홍문

화홍문 앞 수원천 바닥을 보수하고 있는 사람들

문루 없는 창룡문, 과일 파는 노인

기획전시실 한 바퀴 돌아서 포토존...

100년전까지야 현 세대가 자세히 알기는 어렵겠지만

전후 세대로 수원에서 살았던 분들에게는 

공유할만한 추억거리가 될 것 같다.

물론 나같이 당시 수원의 모습을 잘 모르는 사람에게도

 충분히 좋은 자료가 되었다.

2016.06.26(일)

< 이방인이 본 옛 수원화성 전 : 2016.5.12~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