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여행 일정(1.14~19) 2 - 싱가포르

2016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여행 일정(1.14~19) 2

- 싱가포르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상징물인 머라이언 상.

이 머라이언은 머라이언 파크에 있는 오리지널 머라이언 상이다.

싱가포르 일정

2016.1.17(일)

싱가포르 입국

국립 보타닉 가든, 센토사 섬, 머라이언 파크

조호바루에서 싱가포르로 넘어가는 길...

반대편 차선에는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 조호바루로 가는 차들이 줄을 이어 지나가고 있다.

보타닉 가든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정원이다.

싱가포르 첫 일정으로 들른 곳...

국립 보타닉 가든의 오키드(난초) 정원.

이곳은 입장 티켓을 사야 되는 곳...

점심 식사를 한 식당

현지식 싱가포르 스팀보트 요리.

샤브샤브 비슷한 요리

케이블 카를 타고 센토사 섬으로...

센토사 섬의 대형 머라이언 타워

머라이언 타워는 오리저널 머라이언보다 21년 후인 1995년에 세워졌단다.

21년은 완전한 성년을 의미...

머라이언 파크의 머라이언 상

이것이 처음 세워진 머라이언...

1974년에 세워졌다고 한다.

머라이언 파크에서 바라본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이 세 쌍둥이 호텔은 쌍용건설에 의해 세워졌다고 한다.

세 쌍둥이 건물 위에는 배 모양의 건물이 올려져 있는데,

수영장과 스카이 파크 전망대가 있다.

우리가 묵었던 오키드 호텔

2016.1.18(월)

아랍 거리, 리틀 인디아, 차이나 타운, 주롱 새공원,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리버 보트, 스카이 파크

역시 아침은 서양식(부페식)으로...

Tanjong Pagar 역

아침 식사 후 잠시 산책을 하며 근처의 지하철역으로 가 보았다.

서울처럼 분주한 움직임이 이어지는 모습이었다.

산책 중에 만난 풍경.

싱가포르 사람들은 아침 식사를 주로 밖에서 한다...

아랍 거리

술탄 모스크가 위용을 자랑한다.

싱가포르 속의 작은 인도, 리틀 인디아

차이나타운

싱가포르 최대의 민족은 화교...

거대한 차이나 타운이 그 힘을 말해준다.

주롱 새공원에서 부페식으로 점심을 먹고...

세계에서 가장 큰 새공원이라는 주롱 새공원

트램을 타고 새공원 돌아보기와 새쇼 구경하기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돌아보기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실내 정원 일부 

여행 중 마지막 식사.

거의 다 먹은 후에 찍어서 지저분하네...

클라크 중심 거리 야경

싱가포르 강(리버 보트 타는 곳)

리버 보트에서 바라본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마리나 베이 샌즈 스카이 파크에서 바라본 싱가포르 야경

마리나 베이 샌즈 스카이 파크에서 바라본 플라이어

마리나 베이 샌즈 스카이 파크에서 바라본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싱가포르 창이공항의 아름다운 플라워 장식대

자세히 보니 생화를 꽂아 놓았다.

이런 장식물이 몇 군데나 있어 공항 분위기가 한껏 화사하다.

면세상점도 아주 많다.

비행기에서 바라본 아침 해...

밖을 내다보니 전라도 지방에는 눈이 많이 내려서 하얀 나라를 보이고 있다.

도착 1시간 여를 남기고 나온 아침 기내식.

옆자리 짝꿍은 소고기 요리를, 나는 죽을 주문했다.

돌아올 때는 4,900km 넘게 왔으니

거리상으로는 갈 때보다 조금 돌아온 모양이다.

19일 아침 인천공항 도착.

영하 12도를 가리키고 있다.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는 그렇게도 덥더니

돌아온 이제는 추위를 걱정한다.

그래도 마음 푸근한 내 나라 내 집...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여행(2016.1.14~1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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