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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세계/말레이+싱,인니

2016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여행 일정(1.14~19) 1 - 말레이시아


2016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여행 일정(1.14~19) 1

-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상징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 말레이시아 일정 >


2016.1.14(목)

쿠알라룸푸르 도착


서울(인천)에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까지

4,600km가 넘는 거리를 날아갔다.




기내식이 한 번 나왔는데,

같이 간 이와 서로 다른 것을 시켜서 맛보았다.

닭 요리와 쇠고기 요리...




비행 시간만 6시간이 좀 넘었다.

공항에서 한** 가이드님을 만나서 호텔로...




첫날 숙소는 라마다 플라자 호텔...




2016.1.15(금)

쿠알라룸푸르 몇 곳,

바투 동굴 돌아보기,

말라카로 이동


아침 식사는 가볍게...




다음 날 첫 코스는 왕궁

말레이시아는 각 주의 술탄이 돌아가며 국왕이 되는 체제.

내부 관람은 할 수 없다고 하며,

우리는 외부 관람만...



국립 모스크

주변에 알 자지라 방송국과 옛 철도청 건물 등이 자리잡고 있다.




메르데카 광장(독립 광장)

메르데카컵 축구대회가 생각나는 단어, 메르데카...

메르데카는 독립을 뜻한다.

술탄 압둘 사마드 빌딩 앞에 위치.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왼쪽의 1타워는 일본, 오른쪽의 2타워는 우리나라 건설사에서 건축한 것...

높이 471.9m로 쿠알라룸푸르의 상징.

1998년 완공 당시부터 2003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었다.





말레이시아는 생각 외로 깨끗했고, 국민 소득도 높아 보였다.

캄보디아나 미얀마, 라오스 등의 다른 동남아 국가에 비하면 정말 수준이 높은 듯...

쿠알라룸푸르의 거리는 깨끗했고, 온통 숲의 도시였다.





작은 동물원이 있는 음식점.



점심 식사는 현지식으로...

몇 가지가 더 나왔는데, 기다릴 수 없어서...




바투 동굴

힌두교 성지 바투 동굴까지는 272개의 계단으로 되어 있다.

이곳에는 원숭이가 너무 많다....




말라카로 이동하게 된다.

고속도로 이용...




쿠알룸푸르에서 남쪽으로 이동하여

역사의 도시 말라카에 도착했다.




수라간이라는 한식당에서 먹은 음식은 역시 입에 잘 맞았다.

여행 중 현지식과 한식이 골고루 제공될 모양...




말라카의 숙소도 라마다 호텔...

중국인들이 많이 사는 곳이라 그런지 숙소 풍경도 중국 분위기...

저녁에 우리팀 모두 한 방에 모여서 수다방...

우리팀으로 단독 행사를 하게 되어서 참 마음이 편했다.




2016.1.16(토)

말라카 몇 곳 돌아보기,

조호바루로 이동


아침은 역시 부페식...




아침 산책을 다녀왔다.

보트까지 다니는 걸 보니 관광수로인 모양이다.




말레이 주거 박물관

이 동네는 말레이 주거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인 모양으로

주택들은 홈스테이용이 대부분이었다.




쳉훈텐 사원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중국 사원.




잠시 말라카(멜라카, 믈라카)의 옛 거리를 돌아보았다.

눈요기로 상점 몇 곳도 들러보고...





라카의 오래된 거리 풍경




말라카 리버 크루즈가 이뤄지는 곳...




네덜란드 광장의 스태더이스

네덜란드 통치 시절에 네덜란드 총독과 관리들의 공관으로 쓰였다고 한다.

왼쪽으로 크라이스트 교회가 보인다.




포르투갈 통치 시대에 세워진 세인트 폴 성당

안에 사비에르 신부의 옛 무덤이 있다.




산티아고 요새

포르투갈 통치 시대에 세워진 요새이다.

성벽은 모두 무너지고 성의 정문만 남아있다.




말라카의 명물 탈것인 트라이쇼

한컷 치장을 한 모습이 특징적이다.




공원을 잠시 걷고...




현지식 먹은 곳




현지식.

소, 돼지, 닭 등 고기류와 갖가지 야채 등...




이슬람 묘원을 지나며...

남자는 둥근 기둥 모양, 여자는 납작한 기둥 모양을 하고 있단다.

자세히 바라보니 정말 그렇게 생겼네...




말라카~조호바루 가는 중에 끝없이 펼쳐지던 팜나무...

한 가이드님이 그렇게도 외치던 팜.팜.팜...




휴게소에서 만난 야자수.

열대 풍경을 느끼기에 충분한 모습...




세 시간 여를 달려야 했기에 도중에 한 번 쉬고...

간식으로 아이스크림도 사 먹고...




조호바루 시내 풍경.

어디를 가도 깨끗했던 모습...




조호바루 주 술탄(왕)의 요트란다.




'장원'이라는 한식당에서 저녁 식사.




불고기, 낚지 볶음 외...




싱가포르를 바라보다.

조호바루와 마주보고 있는 건너편이 싱가포르...




저녁 식사 후 말레이시아 가이드는 쿠알라룸푸르로 돌아가고~

모임원끼리 숙소 주변 돌아보기...

돌아보기도 벅찬 대형 쇼핑센터였다.




조호바루의 숙소(힐튼 호텔)





2016.1.17(일)

조호바루 돌아보기,

싱가포르로 넘어가기

숙소마다 수영장이 있으나 우리는 한 번도 이용하지 못 했다.




힐튼의 아침 부페는 다양하였다.

인도식, 중국식, 말레이식...




막상 먹으려면 뭘 먹어야 하나 고민이 되고...

나라별로 섞어서 몇 가지 챙겨 보았다.




이곳은 말레이 민속마을

조호바루 가이드는 따로 배정이 되었다.

말레이인 여자분으로 명랑 쾌활한 아줌마 가이드님...

덕분에 잠시나마 많이 웃었다.




이슬람 사원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에서 싱가포르로 넘어가기 위해 수속을 밟은 곳.

차에서 내려 출국 수속을 밟은 후

다시 차를 만나 타고 싱가포르로 들어가게 된다.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여행 (2016.1.14~1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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